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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뀨우,  신분세탁 완료! 과거 탈탈 털렸다 ?(영상참조)

 

 

한 유명 유튜버가 지금과 전혀 다른 과거로 논란에 휩싸였다. 바로 유튜버 '뀨우'다. 그는 주로 평범한 일상을 찍은 브이로그, 뷰티 영상 등을 올린다. 구독자는 약 11만 명이다.

 

최근 네이트판,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뀨우 과거에 관련된 얘기가 퍼졌다. 그가 직장을 다녔다고 했던 것과 달리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했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노출 BJ였다" 라며 관련 사진들을 공유했다.

 

 

 

 

이에 반응은 엇갈렸다. "다 지난 일인데 굳이 들춰낼 필요가 뭐가 있나"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현재 이미지와 너무 달라 충격이다", "이미지 세탁이 너무 심하다"라는 등 비판적인 의견도 있다.

 

유튜버 캡쳐화면1

유튜버 캡쳐화면1

 

30일 뀨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댓글로 해명을 남겼다. 그는 "내가 나서서 과거를 말하진 않았지만 거짓말을 한 적은 없다"라고 했다. 뀨우는 "은행에서 일했다고 말한 건 사실"이라며 "직업이라는 건 언제나 바뀔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겉모습만 보고 나를 단정 짓는 사람들에게 전부 설명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뀨우는 "하지만 과거의 내가 조금 더 신중하고 올바른 선택을 했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여러분을 실망시킬 일도 없었을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춰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뀨우가 쓴 해명 글 전문이다.

 

유튜버 뀨우 사진1

 

 

 

 

 

 


여기서 부터 유튜버 뀨우 해명글 +

 

여러분, 제가 오늘 야외촬영이 있어 댓글을 지금 확인했어요.

정확하게 네이트판 등에 올라오는 내용은 보지 못하였는데

짐작건대 방송을 했던 저의 과거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차근차근 하나씩 말씀드리자면

먼저 제가 나서서 저의 과거를 하나 하나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방송과 관련된 질문에 거짓말을 치며 사실을 숨긴 적은 없습니다.

 

큐엔에이에서 말한 직장생활 또한 모두 사실이고요.

직업이라는건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누구에게나 선택할 자유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과거에 제가 비제이를 했다고 해서 앞으로도 비제이를 해야하는것은 아니며,

선정적인 옷을 입었다고 해서 평생 그런 옷을 고수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 생각했구요.

 

겉으로 보여지는 특정한 모습만을 가지고

저라는 사람 자체를 단정지어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저의 이야기가 중요하지 않을거라 생각했고,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딱히 숨길 생각도, 

굳이 해명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과거의 제가 조금더 신중하고, 올바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상황과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리는 일이 없었을텐데

그 부분에 있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지금의 저는 방송을 하지 않은 지 오랜 시간이 흘렀고,

앞으로도 혹시나 방송을 하게 되더라도 과거와 같은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 될 일은 절대 절대 없을 것이며,

중요한건 지금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부분에

조금 더 가치를 두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실망하신 분들께는 거듭 사과말씀 드립니다.

또 끝까지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런 분란의 상황을 겪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기분좋게 영상 보러 오셨다가 

마음 불편하게 해드린 것 같아 되려 걱정되네요 ㅠㅠ 

다시 한 번 사과 말씀드리고, 

오늘도 영상 보러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 좋은 밤 되세요.

 

 

 

Posted by kim_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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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공범 '이기야' 이원호 일병 정체공개

 

미성년자 포함 여성 대상 성착취물을 텔레그램에서 제작하고 유포한 '박사방'의 조주빈(25) 공범 '이기야'로 알려진 현직 군인 이모씨(20대)는 입대 후 자대 배치를 받은 1월부터 긴급체포되기 이틀 전인 1일까지 거의 매일 텔레그램방에서 활동을 이어온 정황이 확인됐다.

 

 

이기야는 자신이 군인이라는 신분을 소수의 채팅방에서 인증하는 대범함을 보였으며 폭파되기 전 박사방 등에서 일반인과 연예인들의 사진과 트위터 글을 유포하며 성착취 대상까지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이기야는 지난해 말 군에 입대한 이후 올해 1월부터 거의 매일 군 일과시간이 끝나는 오후 5시쯤부터 박사방과 이기야방 등에 참여해 성착취 대상들을 찾고 음란물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자신이 군인이라는 신분도 소수의 채팅방에서 인증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제보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기야는 텔레그램 상에서 정보력이 많은 박사 측근이었다. 이기야는 지난해 갓갓이 만든 성착취물 공유 텔레그램 채팅방 'n번방'이 폭파된 후 만들어진 '완장방'에 7월부터 운영진 급으로 참여했다.

 

이후 조씨가 완장방과 충돌이 생기자 이기야는 조씨와 함께 박사방을 만들어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기야는 직접 성착취물을 찍고 협박한 정황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고 박사의 홍보역할에 충실했다. 이기야는 텔레그램에서 자신만의 '이기야방'도 운영하며 박사의 성착취물을 다른 텔레그램 유저들에게 홍보했다.

 

이기야방 공개 채팅방에는 3000여명이 참여했고 박사를 포함한 소수의 운영진이 참여하는 소수방에는 7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이 확보한 증거에 의하면 이기야는 텔레그램방에서 가상번호를 텔레그램 상에서 안전하게 쓰는 방법, 보안 설정하는 법, 비밀대화 그룹채널 설정하는 법 등을 회원들에게 알려주고 있었다. 그는 '텔레그램 비공개방 개인텔레그램으로 오는 링크는 들어가지 말아라''보안 2단계 인증을 걸어라' 등을 전했다.

 

 

이기야는 올해 1월부터 경기도 소재의 군부대에서 병사로 복무한 것으로 보인다. 제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씨는 군입대 후에도 매일 오후 5시부터는 본인의 휴대폰 등으로 박사방과 이기야방 등의 채팅에 참여했다.

 

특히 이기야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연예인과 일반인의 사진을 가져오며 '노예화시켜 달라' '예쁘다' 등의 품평을 자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기야는 이기야의 소수방에 사진과 링크를 올리면서 박사에게 "얘를 노예로 만들어달라"는 취지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실제 박사 일당이 여성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했는지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기야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14세 미만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공유하는 로리방도 만들어 운영한 것도 파악됐다. 해당 텔레그램방을 들어가보니 해외 아동들이 등장하는 음란물들 1000여개가 올라와 있었다. 이날 회원들은 '이기야 잡혔나?'라며 하나 둘 탈퇴를 하고 있었다.

 

 

이기야는 이날 긴급체포 이틀 전인 지난 1일까지도 소수방에서'곧 잡힐 것 같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심경을 토로했다.

 

이기야는 또 국군재정단에서 온 급여라며 지난 2월10일 이기야방에서 100명정도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군인 인증까지 하는 대담함까지 보였다. 이기야는 당시 '21만5970원'이라며 '급여국군재정단'에서 왔다는 모바일뱅킹 문자를 캡처해 회원들에게 보여줬다. 아울러 '신병이 새로 들어왔다'등 군대와 관련된 이야기도 공공연하게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45분까지 이씨가 근무 중인 경기도 소재 군부대를 압수수색해 휴대폰을 압수했다. 경찰은 조씨와의 공모 여부, 추가 범행 등에 대해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이제 남은건 사마귀 ? 

 

 

박사방 공범 '부따 이기야 사마귀' 중에 아직 잡히지 않은 공범은 "사마귀"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사마귀를 추적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도 사마귀를 검거하기 위해 열심히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자료가 많지 않아서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추후 조주빈과 면담수사를 진행할 경우 구체적으로 더 확인을 한다는 입장입니다. 만약 사마귀가 검거가 되면 텔레그램 박사방 공범들 중에 3호 신상공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텔레그램 박사방 내에서 돈을 입금하고 성착취 동영상을 본 모든 사람들이 공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요층이 있으니, 공급도 일어난 것이겠죠.

 

 

그 수가 너무 많아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최대한 하는데 까지는 해서 죗값은 치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그런 생각을 못할 테니까요.

 

 

 

 

텔레그램 박사방 구조가 정말 기가 막히네요;;;

 

 

 

박사방 공범 이기야의 신상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출처는 주홍글씨다. 주홍글씨는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과 관련, 범죄 의심자 신상정보를 퍼뜨리는 단체다. 이원호는 육군본부 동원전력사령부 52동원지원단 소속이다. 경기도 모 예비군 훈련장에서 물자 관리를 담당하는 보급병이다.

 

 

 

그는 부산시 남구 용당동 OO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2000년생이다. 이곳에 위치한 대천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천중학교에 진학했다. 이후 동명공업고등학교(항만물류고)를 졸업했다.

 

주요 행적도 살펴봤다. 이원호는 지난해 7월 'n번방'이 폐쇄된 후 '완장방'에서 활동하던 멤버였다. 그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수백 회 유포하고 외부에 '박사방'을 홍보했다.

 

그는 군 복무 중에도 '박사방' 운영에 참여했다. 매일 오후 5시 자신의 휴대전화로 '박사방', '이기야방' 등에 접속, 성 착취 음란물 등을 유포하고 홍보했다.

 

당시 '이기야방'에는 약 3000명 정도 회원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사' 조주빈을 포함한 소수 운영진이 있는 '소수방'에는 약 70명 정도가 있었다. 이 방은 조주빈이 검거된 후 폭파됐다.

 

 

 

현재 이원호는 박사방 전신인 'n번방'과 '박사방' 등에서 성 착취물을 수백 차례에 걸쳐 유포하고 외부에 이를 홍보한 혐의(아동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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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팡 아파트 계약금 먹튀 사건 정리

 

 

오늘 27일 구제역이라는 유튜버는 구독자 257만 효녀 유튜버의 부동산 계약금 1억 먹튀 및 사문서위조에 관한 재밌는 사실들 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려 화제다

그는 이 BJ가 양팡이라 밝혔으며 허위 저작권 신고로 인해 먼저 올렸던 영상이 내려갔다며 다시 영상을 올렸다는 것을 밝혔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양팡은 부동산 매매 계약금 1억을 먹튀 하였고 부모님의 사문서위조 혐의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대략적으로 2019년 5월 공인중개사를 통해 정식 부동산 매매 계약서를 작성했으나 OTP를 놓고와서 곧 바로 계약금을 입금한다던 약속과 다르게 이후 잠적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추후 8월 양팡은 다른 집을 계약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건의 제보자라 밝힌 이는 양팡에게 계약 사항을

이행하라 요구하였으나 양팡의 아버지는 법대로 하라고 했다.

 

 

 

그래서 제보자는 법대로 진행하였으며 계약을 맺은 것은 인정하나 계약금을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계약은 원천 무효다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한다.

특히 양팡 본인의 이름으로 내용 증명서를 보냈는데 양팡이 허락을 받지 않고 계약도 했다라는 주장을 하면 양팡의 부모님은 사문서위조를 한 것이 된다고 하였다.

 

구제역은 이런 행동이 제보자와 공인중개사를 파산으로 몰고 가는 아주 심각한 사건이라 하였다. 도장이 찍힌 순간 계약이 성사되는 것인데 계약을 파기 하기 위해서는 계약금을 주거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부산에 위치한 이 70평대 아파트를 구입한 양팡에 대해 너무 본인의 뜻대로 했다. 다른 사람의 뜻도 조금은 받아들여 줄 필요가 있다. 제보자에게 무려 1억 100만원의 손해를 입혔다고 하였다.

 

 

그런데 양팡이 바로 피드를 통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 유튜버분께서 현재 민사소송중인 건 관련하여 상대 측의 주장만을 가지고 평향된 제보를 기반으로 악의적으로 제작된 영상. 저도 방금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과 논의 중에 있으며, 소송이 엮여 있어 모든 반박자료에 대한 법률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법무법인과 함께 영상 내용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검토 받으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로 영상을 통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금만 믿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의 영상을 살펴 보겠습니다.

 

 

뭐가 진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얼릉 확실한 내용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버 구제역이 얘기를 해주네요. 앞으로 유튜버 양팡과 구제역의 공방이 기대되네요.

 

 

황금알을 낳는 BJ양팡, 한번으로 몰락 하려나요....;;;

 

 

사건 이후 유튜버 양팡이 영상을 올렸는데 심각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버 양팡이 올린 영상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양팡은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재했다. 가족 관련 영상이 올라온 직후 댓글 창에는 "사건 설명하는 댓글 삭제하네", "왜 자꾸 지우는 거냐", "계속 지우고 있다" 등 의견이 계속 이어졌다.

 

한 유튜버는 최근 양팡에 대해 "아파트 계약서를 작성하고 잠수탔다"는 내용을 주장했다. 이에 팬들은 "해명하라"는 식의 댓글을 이어갔다.

 

 

 

유튜브 영상을 올린 뒤 댓글이 이어지자 양팡은 글을 남겼다. 그는 "모 유튜버분께서 현재 민사소송 중인 건 관련해 상대측 주장만을 갖고 악의적으로 제작한 영상을 확인했다"라며 "모든 반박 자료에 대한 법률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조금만 믿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양팡은 지난 25일 아프리카TV 공지에도 "요새 아무리 정신 차리려고 해도 생각할 게 너무 많아서 정신적으로 힘들다"라며 "제 성격상 뭐 하나 꽂히는 거나 해결 안 되는 일 있으면 온 신경이 곤두서있어서 조금은 쉬어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지금까지 나온 팩트만 정리해보겠습니다.

 

1. 유튜버 구제역은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 257만 효녀 유튜버 양팡의 부동산 계약금 1억 먹튀, 사문서 위조에 관한 재밌는 사실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양팡이 부산 동구의 10억8000만원 규모 아파트 거래를 일방 파기했다고 주장

 

2. 양팡이 지난해 5월 본인과 본인의 가족을 위해 아파트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부산시 동구 80평 크기 펜트하우스 매물을 확인했다"며 "양팡의 부모님이 대신 부동산 계약을 진행

 

3. "제보자는 7000만원을 깎아 매매 계약서를 작성했다"며 "가계약이 아니라 정식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작성한 것"

 

4. "하지만 양팡의 가족이 계약서를 작성하고 잠적했다"며 "제보자는 3개월 뒤 기사로 양팡이 다른 집을 샀다는 것을 알게됐다"

 

 

5. 계약서에 도장이 찍힌 순간 양측 합의 없이 계약을 파기할 수 없다"며 "이때 계약금이나 위약금을 지급해야하는데 매매가의 10%를 계약금으로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팡이 1억100만원을 제보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6. 구제역은 이후 제보자가 양팡과 양팡의 부모님에게 계약사항을 이행하라고 요구하자 양팡이 내용증명을 보내왔다며 내용을 공개. 내용증명에는 계약을 맺은 것은 인정하지만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아 원천무효라는 취지의 양팡 측 입장

 

 

 

7. "제보자가 양팡의 주장을 뒤집는 대법원 판례가 적힌 내용증명을 한 번 더 보냈다"며 "양팡은 두 번째 내용증명에서 '부모님이 본인 허락을 받지 않고 계약한 무권 대리'라며 공인중개사에게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다

 

8. "양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양팡의 부모님이 사문서를 위조한 것이 된다"

 

9. 유튜브에 올린 2분26초가량의 영상에서 "저희 가족이 공인중개사의 말만 믿고 가계약을 진행한 무지함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현재 기사나 댓글들에서 나오는 '사기'라는 명목의 행위는 절대 아니다"

 

10. 제가 미용실에 가 있어 부재한 사이 어머니와 공인중개사가 식사하던 중 공인중개사가 방금 본 매물이 빠질 것 같다며 가계약을 하자고 설득했다"고 했다. 이어 "공인중개사가 계속해서 가계약금 500만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무효한 계약이라고 어머니께 수차례 안내했다

 

 

 

11. 어머니가 실거래가 5억9000만원이라고 적혀있는 등기부등본을 집에 와 확인하고 거의 두 배에 가까운 비용으로 측정된 매매가에 놀라 공인중개사에게 금액을 낮춰달라 했다"며 "하지만 금액 조정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고 계약을 취소한다고 바로 전화로 말했다

 

12. 이후 그 공인중개사와 다른 부동산 매물까지 추가로 더 다니며 알아봐 가족들이 계약이 취소된 줄 알았다"며 당시 공인중개사와 통화한 녹취록

 

13. 돈이 한 푼도 안 들어왔으면 계약이 무효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며 "한 달 넘도록 말이 없다가 집주인에게서 도장 찍어달라고 연락이 왔다. 사무실에 나오라하니 나오지도 않았다"고 했다.


 

 

 

 

 

양팡은 "법적인 내용들이 얽혀있다"며 "세부적으로 법무검토 받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입장이 정리되는대로 빠른 시일 내 추가 영상을 통해 전하겠다"

 

 

블록버스터급 대반전 시작한다

 

 

양팡 계약서 도장 찍은 것 아닙니다. 사실대로 다 말씀드릴께요?

 

양팡이 채널에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논란된 내용과는 전혀 다른 내용들이 영상에 담겨있어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양팡 측의 입장과 담당 변호사 입장이 영상에 담겼다.

 

 

양팡은 "1. 가족은 잠적한 적 없다 2. 양팡 가족은 패소한 사실일 없으며 아직 소송 중이며 재판 결과는 명명백백 밝힐 것 3. 계약 후 집주인(원고) 측은 저희에게 연락을 하지도 저희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 4. 양팡 가족은 부동산에서 언성을 높여 물의를 인으킨 적이 없다"고 영상을 요약했다.

 

양팡은 "현재도 민사소송 중이기에 채널을 통해 내용을 담지 않으려 했으나, 소송에 유리하고자 모 유튜버를 통해 공개적으로 '힘 있고 권력 있는 유튜버 vs 힘없고 억울한 피해자'의 싸움으로 만들었다"며 "전혀 근거 없는 일방적인 주장 등으로 논지에 벗어난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상대방 측에 전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선수와 모 대학 농구 감독 코치까지 연계돼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로 인해 사실과 무관한 내용들이 날조돼 이에 관련한 정확한 입장을 전달 드린다"고 덧붙였다.

 

 

양팡에 따르면 최근 불거진 아파트 계약 논란 관련 내용에는 사실이 아닌 것들이 많았다.

 

 

우선 양팡은 "아파트 계약서에 인감도장을 찍지 않은 것은 확실하다"며 매매계약서 사본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는) 인감도장을 쓴 적이 없다. 그 인감도장은 부동산의 도장이고, 나머지 매도인과 매수인은 저희가 직접 사인을 했던 걸로 나와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팡 가족이 해당 계약 논란을 접하고 난 뒤 집주인과 수 차례 원만한 합의를 위해서 접촉을 시도했지만, 집주인은 계속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결과 양팡 가족과 집주인 측은 소송까지 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양팡과 집주인 측은 소송이 진행 중이며, 양팡이 1심에서 패소했다는 말은 사실과는 다른 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팡 측 상황 설명에 변호사는 "앞서 유튜버 구제역이 소개한 대법원 판례 같은 경우 본 사안에서 그대로 적용을 할 수 있을지는 개인적으로 의문이 들고, 다툼의 여지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Posted by kim_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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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팬티, 숙제는 자기 팬티 빨기 논란

 

 

 

 

 

울산의 한 교사가 초등학생들에게 성적 발언 및 부적절한 숙제를 내줘 초등생을 둔 학부모들이 충격에 빠졌다. 27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정상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글쓴이 자녀의 담임교사 B(남)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등교 개학이 미뤄지자, 지난달 학부모들에게 SNS 단체대화방에 얼굴 사진과 간단한 자기소개 글을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B씨는 학생들의 사진과 인사 글에 댓글을 달면서 '저는 눈웃음 매력적인 공주님들께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미녀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미남들까지…저는 저보다 잘생긴 남자는 쪼매(좀) 싫어한다고 전해주세요', '우리 반에 미인이 넘(너무) 많아요…남자 친구들 좋겠다', '매력적이고 섹시한 ○○' 등 표현을 썼다.

 

 

 

 

 

A씨는 B씨 댓글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지난달 국민신문고에 해당 내용을 신고했고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은 'B씨가 입학식도 하지 못한 신입생들을 위해 나름대로 뜻깊은 준비를 하면서,

 

사진을 보고 아이들의 기를 살려주는 칭찬의 의미로 여러 가지 외모에 대한 표현의 댓글을 달았다고 한다'면서 '자칫 외모지상적이고 성적 표현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댓글을 달았는데,

 

앞으로는 외모나 신체적인 표현을 삼가고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답변했다'는 조치 결과를 내놨다.

 

 

 

 

B씨는 그러나 최근 SNS를 통해 주말 효행 숙제로 '자기 팬티 빨기(세탁)'를 내주면서 사진을 찍어 함께 올려달라고 게시했다. 

 

이에 학부모들이 손으로 속옷을 세탁하는 자녀 사진을 올리자 B씨는 '공주님 수줍게 클리어', '이쁜 속옷, 부끄부끄', '분홍색 속옷. 이뻐여(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런내용으로 ... 완전 노답이라는데....

 

 

A씨는 '교육청에 신고해서 반성한다는 답변도 받았는데, 댓글을 전혀 지우지도 않더니 또 이러길래(부적절한 과제를 내주기에) 글을 올렸다'고 게시물에 썼다.

 

이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저런 사람은 초등 교사를 하면 안된다", "교육청 반응도 놀랍다", "절대 교단에 세워서는 안되는 사람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책까지 낸 교사 A씨 ....

 

 

그다음에 나온 얘기는 이혼얘기??

 

 

 

과거 언행 속속 드러나 네티즌 공분

 

 

'팬티빠는 사진 제출'을 숙제를 내고, "울 공주님 분홍색 속옷 이뻐요", "이쁜잠옷, 이쁜속옷(?)부끄부끄" 등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울산 초등학교 40대 교사 A씨의 과거 언행들이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A씨는 자신을 '학교아빠', '짐승주'라고 자칭해 온 가운데 과거 한 학생이 A씨에게 "영원한 학교 아빠 짐승주 쌤께'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이 여학생은 "제가 이다음에 커서 어여쁜 숙녀가 되면 꼭 쌤처럼 멋진 남자와 결혼할꺼예요. 아빠 고맙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편지를 썼다.

 

 

 

그는 이 여학생이 해당 편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린 뒤 "아깝네. 늦게 태어날 걸. 나 같은 남자 힘들텐데ㅋㅋ. 기다려라 집사람한테 이혼해달라 조르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말이 안나온다", "그루밍시켰네", "아이들에게 아빠라고 불러라고 시켰나보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이런 농담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A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 따르면 '짐승0'라는 별명은 짐승들의 주인이라는 뜻으로, 여기서 짐승들은 학생들이다.

 

 

그는 "아이들은 자기들이 사육되는 줄 몰라야 한다. 그냥 놀고 있는데 사육되고 습관되는 것이다. 첫 날 나는 미소를 지으며 교실로 들어간다. '안녕, 나는 너희들을 사육할 짐승들의 주인, 짐승0 선생님이다"고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A씨는 자신을 "반바지 입고 학교가는 샘, 아침인사로 6학년 여자들도 허그하는 무모한 샘"이라고 설명하면서 "세상이 건방진건지 내가 건방진건지 내기 중입니다"라고 SNS에 글을 올렸다.

 

A씨는 과거 동료 교사들과의 부적절한 농담을 주고 받은 것도 서슴없이 공개했다.

 

 

그는 동료교사에게 편지를 쓰고 말미에 붙인 '선물 가져가는 미션'에 '나랑 둘만 사진찍기', '나랑 찐하게 러브샷하기', '1박2일 동안 오빠라고 부르기'라고 적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다. 울산 초등교사 팬티빨기 과제들 보면 정말 토나온다...

 

울산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사가 학생들에게 팬티 빠는 사진을 숙제로 내주고 성적인 뉘앙스의 댓글을 달아 논란인 가운데 문제의 교사가 작성한 걸로 보이는 숙제 목록이 추가로 확산 중이다.

 

 

28일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울산 초등교사 팬티빨기 과제 최소 15년도부터"라는 게시물이 확산 중이다. 게시물은 35개의 숙제 목록이 나열되어 있는 '효행숙제를 통한 인성지도 (2015)'라는 표를 볼 수 있다.

 

표에는 논란이 되었던 '자기 팬티 빨기' 외에도 '목욕할 때 등 밀어드리기' 숙제도 있었다. 이 또한 팬티 빨기와 마찬가지로 인증샷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가족끼리 종이 10개 입으로 전달하기', '열라 이쁘지?'와 같이 교육 취지를 이해할 수 없는 숙제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성적인 뉘앙스뿐만 아니라 한부모 가정이나 민감한 가정 형편이 드러날 수 있는 내용이 많다며 부적절하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 

 

Posted by kim_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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