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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양예원 라이브 영상(영상)

 

공개된 영상은 양씨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이었다. 정배우는 라이브 영상을 일부 편집해 올렸다.

영상 따르면 양예원은 '유튜브 내용 사실이에요 언니?'라는 댓글이 올라오자 화를 내며 "꺼져 XX아. 네가 실장한테 물어봐. 그럼 되겠다. 재기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재기해' 뜻은 2013년 고(故)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것을 빗댄 은어다. 또 양씨는 "너도 죽여줄까? 너도 죽여줄게"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배우는 이에 대해 "여전히 대단하네"라며 "양예원 막말"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또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 역시 양씨가 막말을 했다며 개인 SNS에 비난의 글을 올리자 양예원은 다 고소하겠다며 글을 남겼다.

 

양씨는 2018년 5월 과거 스튜디오 비공개 촬영회 모델로 일하는 과정에서 성추행과 협박을 당하고 신체 노출 사진이 유포됐다고 폭로했다. 양씨는 스튜디오 실장인 A씨를 강제 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하지만 A씨는 양씨와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과 계약서 등을 근거로 추행이나 촬영 강요는 없었다며 양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그러다 A씨는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양예원 영상 참고

 

 

양예원 사건 전말

 

이후 1일 양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을 유도해 고소비 벌고 있다"며 온라인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게시물과 관련해 "내가? 모두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이며 악의가 다분한 글로 판단되네? 잠잠하니깐 또 헛소리를 들고 나와서 어그로 끄네. 그냥 다 고소넣을게요. 합의 없어요. 원래 없었어"라고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양예원은 지난 2018년 5월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양예원은 2015년 7월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한 스튜디오에서 20여명의 남성에게 둘러싸여 집단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스튜디오 실장 A씨 등을 고소했다.

 

 

이어 성폭력범죄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촬영자 모집책 최모씨는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이수, 5년간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받았다. 또한 최씨는 항소심과 상고심에서도 1심의 양형을 그대로 받았다.

 

핵심 피의자로 여겨졌던 스튜디오 실장 A씨는 2018년 7월 수사 과정에서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경기 남양주 관내 미사대교에서 투신했다. 

 

이후 양예원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악플과 관련해 "잘 들어 사법부가 아무리 XX이라고 소문났어도 그 사람들 멍청한 사람들 아니다"라며 "경찰 조사 검찰 조사만 몇 차례씩 10시간 이상 조사하고 법원만 10번을 넘게 들락날락하면서 증언하고 재판 1심 재심 상고심까지 다 가는 동안 내 진술을 검토하고 조사한 경찰과 검사 판사가 몇 명일까"라고 일갈했다.

 

양예원 사진1

 

 

양예원은 "그 많은 사람들이 단 한 번도 이상한 부분이 없다 판단했고 그 모든 게 대법원까지 인정이 돼서 형량 단 1일도 안깎이고 유죄 떨어진 사건이다"라며 "유가족? 억울한 사람 죽음으로 몰았다고? 그사람이 인생망친 여자가 몇 명인지 알아? XXX가 나쁘면 노력이라도 해. 추가 피해자가 몇 명이고 추가로 나온 증거들이 몇 개인데"라고 분노했다.

 

놀랍다.

 

 

 

Posted by kim_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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