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사방 부따 '강훈' 얼굴 사진 및 신상 탈탈탈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의 공범 '부따'의 신상이 공개되는 것으로 16일 결정이 났습니다. '부따'는 박사방의 자금책 역할을 하며 조주빈의 범행을 도우며 대화방 운영과 관리에 관여한 공범인데요.

 

'부따'는 2001년생 강훈으로 올해 만 18세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강훈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조주빈에 이어 박사방 관련 피의자 신상 정보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 사례 입니다. 경철은 강훈이 조주빈의 주요 공범으로서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하는데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최근 범죄 피의자 중 신상이 공개된 사례 중 '부따' 강훈이 가장 어린 나이라고 합니다.

 

 

 

비록 강훈이 미성년이지만 범죄의 정도가 중하고 국민 알 권리와 재범 방지 그리고 범죄 예방 차원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여 신상공개가 결정되었는데요. 강훈은 17일 오전 검찰에 송치시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지리 않고 얼굴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앞서 신상이 공개된 조주빈 역시 포토라인에서 얼굴이 공개되었고 나이와 직업 학교 등이 알려졌습니다. 강훈은 2001년생으로 서울 출신 이라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전교 부회장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때는 프로그래머를 꿈꾸며 삼성전자에서 진행하는 멘코링 과정에도 참여했었던 우등생이었다네요. 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 후 성적 용막을 제어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또한 강훈은 여성 피해자를 미행하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강훈이 경찰에 체포된것은 지난해 11월 여성의 음란 합성 사진을 제작과 유표한 혐의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박사방 운영과는 관련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강훈의 친구들은 친구들과의 관계는 원만했고 학교 생활도 모범적이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보통 미성년자의 신상은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강훈의 케이스는 조금 특별하기 때문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그럼 박사방, 부따 공범 ' 이기야 ' 는 현역 군인이라는데 어떻게 되는가?

 

 

텔레그램 박사방의 공범 '이기야'는 현역 육군신분이 알려지면서 논란이었습니다. 군대에서 휴대폰 사용이 자유로워지자 가능했던 일이기 때문에 다시 장병들의 휴대폰 사용을 금지 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현재 '이기야'는 구속되어 군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합니다. 구속된 이기야의 휴대전화에서는 1000여개가 넘는 성착취물 영상과 사진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기야는 지난해 12월에 입대한 뒤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되자 거의 매일 조주빈과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기야는 조주빈의 활동을 돕는 대가로 돈 대식 성착취물을 받았다고 하는데요.박사방 홍보를 맡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기야의 신상공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기야는 현재 군사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또 다른 공범 '사마귀'는 현재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n번방 박사방 사건... 공범은 도대체 몇명이냐?

 

 

경찰은 사마귀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성년자, 현역군인, 공무원, 사회복무요원 등 생각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텔레그램방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에 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으셨을 겁니다.

 

여성을 노예처럼 생각하고 협박하며 자신들의 삐뚤어진 욕망을 채우려던 사람들 모두 꼭 처벌되기를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부따 강훈 신상 얼굴 등을 알아봤습니다. 

 

 

조주빈, 강훈... 그 악마의 인간들 영상으로 보시죠

 

 

 

Posted by kim_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