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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21 저희 25개월딸이 초등학생 5학년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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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25개월딸이 초등학생 5학년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저는 25개월, 생후 6개월 두 딸을 키우며 평택에 거주하는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처음에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며 교류가 있던 집이어서 좋게 해결을 하려고 이야기를 꺼냈는데
그 아이 부모의 대응이 제 가슴에 못을 박는게 너무 억울하고 혼자 감당 하기 힘들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가장 억울한 부분 부터 적고 상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해를 한 초등 5년생인 자기 아들은 성장이 빨라 정상이고 잘못이 없으며, 성추행을 당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은 3살짜리 제 딸이 아빠 없이 혼자 자라 외로워서 스스로 한 것이다.
제 아이 잘못이다 라고 하는 겁니다.

초등 5년생의 성폭행.
남자 아이 폰에 있던 성인 어플과 "나랑 섹*할래 이부분은 성장이 빨라 당연한거고, 자기 아들은 잘못이 없다. 내 딸이 문재다.
성폭행을 당한 3살짜리 아이가 아빠 없이 혼자 자라 외로워서 스스로 기저귀를 내렸다...
이 황당하고 어이없는 말을 하는 그 아이의 부모 들에게 알려주고자 합니다.



사건발달은3월17일 같은아파트사는 **이모의 아들 초등학교 5학년인 조*준이 저희집에 놀러왔습니다.
평소에도 교류가 있고 자주 놀러오고 저희아이랑도 친하게 지내는 아이였습니다.
그날도 평소처럼 저희 딸이랑 잘놀아주고 하룻밤을 자고갔습니다.

다음날 3월 18일 저희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려하는데 저희아이가. "아포.아포"엄마 아포" 하는겁니다.
어디가 아퍼 왜 아퍼. 어디 이렇게 물으니
“오빠가 때찌 했어 때찌 했어.”
이때 까지만해도 ‘오빠랑 놀다 다 쳤나 보구나’. 했습니다.
“어디가 아포.”
저희 아이가 손가락으로 여자의 생식기를 가르치길래 “아니 어디가 아포” 다시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물으 아포 아포 하며 그곳에 손을 가져다 대는데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
다시 한번 자세히 보니 빨개져서 그곳이 부어있는겁니다. 그걸 보는 순간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습니다.

어제 초등5년생 조*준 아이의 폰에서 보았던것이 갑자기 떠올라
믿고 싶지는 않았지만 자꾸 연관지어 머리에 떠올라 힘들었습니다.

 


"3월17일 자고 가기 하루전,
저한테 “이모 핸드폰 충전기좀주세요” 해서 제가 저랑같은 기종이길래 충전에 꽂아주고 충전이되는지 확인할겸 핸드폰 창을 봤습니다.
창을 보니 알람이 뜬게 많았는데 제눈을 의심하게 만든거는 "오빠 나랑 섹x"할래 이문구 였습니다. 저는 그 핸드폰을 보고 충격도 충격이었고 제가 잘못봤나 그냥 아이들이 호기심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아이가 아프다 하니
바로 먼저 병원부터데리고 가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병원에도착하니 요즘유행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때문에 병원도 진료시간을 단축한다고 하더군요 .
혹시나 하는마음에 몇군데 전화도 해보고 찾아도 가봤지만 치료를못받고 다시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희딸을 성폭행한 아이 부모와 연락을해서 집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는 먼저 얼굴을보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지만늦은시간까지 기다려도
약속은 지키지않고 연락조차도 안오더군요.
혼자 아이를 키우고 생후 6개월된 아이와 3살아이를 키우는 저는 사회 생활도 할 수가 없었고 아는 사람은 몇명 뿐이었는데 그 중 평소 도움을 받고 고민을 상담해주던 오빠에게 고민을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 까지도 저희아이는 아포 아포를 반복하고
평소 저희 아이도 영상통화로 아빠라 부르는 오빠이기에 어디 아퍼를 제차 확인 하고 아이의 상처를 본 오빠는 그아이의 부모와 연락을 취하게 됩니다.
돌아온답은 너무 황당 하고 어이 없는 말뿐이었습니다.

먼저 어제 주고 받은 톡 내용을 남겨드리고 억울함을 호소 하기전에, 오늘 병원을 다녀왔는데
의사 선생님의 소견은 아이의 소음순 쪽에 상처가 생겼고 날짜를 잡아 정밀검사를
받아 보자 하고 치료와 약을 받고 검사 날짜를 다시 잡은 상태입니다.

@@초등학생 5학년 아이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아이부모님의 응대. 저와 저희딸 정신정충격 상처. 이 모든 사실을 알리기에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고있습니다.정말 초등학생 5학년 부모님 학생 처벌을 원합니다 .부디 법이 강화되어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도와주세요. 위 사건을 신고하여 강력한 처벌을 도와주세요.

 


@@조*준 학생의 부모가 응대한 카카오톡 내용도 남겨 드리겠습니다 @@

상황 설명을 다들은 어머니 답
10:57
조*준 어머니 : 아 그러세요? 그런데 아이들이 놀다가 그런것 같은데

-다시 한번 설명을 하고 아이 사진 상처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10:59
조*준 어머니 : 여자들은 생식기가 예민 하잖아요 *우(딸)는 더 어리고 피부가 예민 하고 귀저귀를 착용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다시 한번 상황 설명을 다하고 재차 확인 통화후

11:07
조*준 어머니 : 저희 *준이가 만약에 정말 그랬다면 제가 교육을 잘못시킨거죠. 정말 제 탓이고요
내일 병원가본다 하네요.
아이(3살 아이)가 우리 아이가 그랬다 말한다 하는데 내일 같이 병원 가보겠습니다.

- 제차 입장이야기 하고 아이 *준이 미래도 있고 아이 관리좀 하라 충고한 시간이 5분.
톡글읽고 11시 7분에 자기가 글을 남기고 불과5분만에 이런말을 벌써 확인을 하고 아이랑 이야기를 했다 말함.

11:13
조*준 어머니 : 예 지금 *준이 불러 이야기 해봤더니 아이가 자동차를 타다 다쳤다고 하는데요.
내일 병원데리고 가볼께요.

- 3살자리 아이가 이런걸로 거짓말 할일없다 입장이야기 하고 병원서 같이 확인 하자 결론 다시 이야기 하는데 말 다 듣고 이런말이 날아옴.

 


11:25
조*준 어머니 : 예 그런데요

- ‘그런데요?’ 어이가 없어서 다시 설명.
아이가 말하는 집에있는 놀이 기구를
다사진 찍어 보내고 어머니가 직접 확인 해라, 어떤 놀이 기구가 거기에 저런 상처 내게 생겼냐
있나 가르켜봐라 했더니 아무말 못함.

이말 다 듣자마자 뜬금없이 나랑 지금까지 톡하고 이야기 했는데
또 불과 5만에

11:30분
조*준 어머니 : 제가 아동심리 학과 예약해 놓았어요 .같이 동행해 보려고

-이 야밤에 나랑 이야기 하다 말고 5분만에 심리 상담 예약을?
여기서 위에 남기지는 않았어도 지금 물어 보면 4번째. *준이가 처음이 아니죠를 몇번을 물어봤는데 처음이에요 를 말못함.

여기서 5분만에 상담 예약 했다는 말에 준비된 답. 여러번이었구나를 확신.

11:36분
조*준 어머니 : 제가 지금 **집에 가보보록 할께요

- 이말하고 바로 3분만에

11:39분
조*준 어머니 : 저기요
저기요 저희 신랑이 퇴근해서 이야기 해봤어요

- 이러고 저에게 전화가 와서 이런말을 했어요 .남편이 퇴근하고 돌변

3살짜리 아이가 아빠 없이 혼자 자라 외로워서 스스로 했다.제 3살짜리 아이 잘못이다.
자기 아들 잘못없다.

초등5년생의 성폭행.
폰에 있는 성인 어플 "나랑 섹*할래 이부분은 성장이 빨라 당연한거고
내 아들은 잘못이 없다 니 딸이 문제다.
성폭행을 당한 저희 3살 어린아이는 아빠 없이 혼자 자라 외로워서 스스로 귀저귀를 내렸다 3살짜리 아이가 스스로...

이후로 알아서 해라 마음대로 해라.
우리 아들이 했다는 증거있냐
요즘애들은 성장이 빠르다 우리 세대가 아니다 빠르다. 당했다는 증거있냐.
거꾸로 아는 오빠랑 당신이 나 지금 협박하냐.
어디에 의견서 올렸다 협박.

아는 오빠가 화가나서 글을 혼자 글남기고 통화시도.

 


01:11분에
글 작성자 : 민준이가 만졌다고 하네요.
손가락 3개 넣었는데 아이가 울었다 말하네요.

맞는말아니냐. 우리 아들 잘못아니다 성장이 빠르다. 맞는말아니냐 아빠 없는 거 사실아니냐.

다시 화를 냄.
3살짜리가 스스로 귀저기를 내렸다는 말에 화난 오빠가 막 뭐라 하니

당신이 뭔 상관인데 도대체 끼어드냐.

다음날 아침 다시 손가락아니다 자동차다. 병원갔다 하니
다시 말번 복 “치료비 다 준다.”


청원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동의해 주세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거같은데 저는 피해자 가족이 아닙니다. 청원 내용에 너무 화가 났고 공론화 시키고 싶어서 가져온 것입니다.

제가 글을 좀 더 읽기 편하게 수정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zqQqs1 
청원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kim_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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