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예고 BJ 황래혁 대담하다..

살인 예고 BJ 황래혁 대담하다..

 

아프리카 TV BJ로 활동중인 황래혁이 살인 예고 생방송을 진행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황래혁은 지난 23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술먹방을 시작했습니다. 방송이 진행되는 도중 감정이 격해진 황래혁은 민상남에게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는데요.

 

흉기로 찔러 죽이겠다는 위험천만한 발언까지 일삼았습니다. 황래혁은 "민상남 XX세끼야. 일로 와봐 X세끼야. 칼 찔러줄게"라며 위협했는데요.

 

 

 

시청자들은 '정신 똑바로 차려라', '말 좀 가려서 해라', '살인 드립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욕설은 계속됐는데요. "나는 잃을게 없는 놈이다. 하나하나 다 찾아서 죽여줄게"라고 말했습니다.

 

 

욕설이 계속되자, 아프리카 TV 측은 방송을 강제 종료하고 황래혁에게 미풍양속위배 이유로 방송정지 3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욕설을 퍼부은 대상자인 민상남은 최근 방송을 통해 황래혁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줬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어떠한 일이 있었더라도 생방송으로 살인 드립을 친 황래혁에게 시청자들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