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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3 서민재 천인우 선택, 이가흔 임한결 엇갈렸다.충격결과,, 

 

정의동, 천안나의 데이트 이후 공개된 데이트는 '노트북'의 주인공 박지현과 김강열의 만남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게 됐고, 박지현이 데이트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김강열은 도시락을 본 순간부터 전에 없던 반응을 보이며 "이게 진짜 쉽게 할 수 없는 거잖아. 나한테는 좀 대단한 것 같아"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잘 타지 못하는 놀이기구에도 박지현을 위해 도전하며 두 사람은 한 층 더 가까워졌다.

 

 

회전목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게 된 김강열은 "내가 감싸 안아 볼게"라며 박지현의 어깨를 감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함께한 식사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연애관을 공유했다. 김강열은 "얘기가 통해서 하고 싶은 얘기 다 해봤다"고 말하면서 "(데이트에) 네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다음 데이트는 '엽기적인 그녀'의 주인공 이가흔과 임한결의 데이트였다. 이가흔은 임한결에게 카페에서 장난 로봇 조립을 제안하며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이어갔다. 이가흔은 시그널 하우스 생활에 대해 임한결에게 "생각이 바뀌기도 해서 힘들 때가 있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가흔과 임한결은 롤러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끊이지 않는 웃음으로 롤러장을 누비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의외의 케미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예측단은 설레면서도 혼란스러워했다. 이어 임한결은 서민재에 대한 생각을, 이가흔은 천인우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다.

 

 

지난주에 이어 천안나, 정의동의 데이트가 계속됐다. 정의동은 자신이 만든 작업물 사진들을 보여주며 관심사를 공유했고, 두 사람은 '동물'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주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우는 박지현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했다. 서민재는 천인우에게 "마음이 기우는 쪽이 있다면 확실히 표현하라"고 조언했고, 천인우는 임한결과 대화를 토대로 조언하며 서민재의 걱정을 덜어줬다. 제로 서로를 알아갔다. 

 

 

임한결은 서민재에게 직진했지만 서민재가 임한결이 아닌 천인우를 선택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천인우는 박지현을 선택했다. 이가흔은 임한결을 선택하며 앞으로의 변화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서민재는 다음 데이트는 임한결과 하고 싶은 소망을 단숨에 드러냈고, 천인우는 첫인상이 좋았던 박지현과 공식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천인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 정의동은 "모든 게 좋았다"며 천안나가 리드한 데이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의 주인공 서민재, 천인우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함께 흑백사진을 찍으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갔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가 아닌 각자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서로를 '동맹'으로 여겼다.데이트 이후 전 출연진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김강열과 박지현은 서로를 지목했고, 정의동, 천안나 역시 서로를 지목하며 서로의 데이트 상대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뭐가 되었든 간에 재밌으면 끝이다.

 

Posted by kim_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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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따 강훈 반성문 제출, 조주빈 하수인 으로써 시켜서 했다.

 

성 착취물을 유포한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10대 공범 '부따' 강훈(18)이 주범 조주빈(24·구속기소)의 협박 때문에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며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변호인은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었던 강군은 평소 텔레그램에서 우후죽순으로 범람하는 '야동'(야한 동영상) 공유 대화방에 들어갔다가 조주빈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군의 변호인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조성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강군에 대한 첫 공판에서 "조주빈은 자신의 지시에 완전히 복종하며 일할 하수인을 필요로 했고 그 하수인이 바로 강군이었다"고 밝혔다.

 

또 "조주빈으로서는 영업 노하우가 알려지면 경쟁자가 나타날 것에 대비해 단독으로 영상을 제작해 (텔레그램 방에) 게시하고, 

 

 

공범들에게도 방법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논리를 폈다.

 

 

 

강군이 윤장현(71) 전 광주시장에게 접근해 재판장 '비서관'으로 행세하며 1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에 대해서는 "강군이 가담하기 전에 조주빈이 이미 윤 전 시장에게 돈을 편취한 바 있다"며 "강군은 조주빈의 지시에 따라 윤 전 시장으로부터 돈을 받아 전달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강군은 음란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에 들어가기 위해 조주빈에게 신체 사진을 보냈다가 약점을 잡혔고, 이에 조주빈의 지시에 따라 범행에 가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변호인은 "조주빈은 강군이 (지시를) 이행하지 않으면 다른 마음을 먹었다고 간주하고 신상정보를 박제(유포)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고 부연했다.

 

 

 

강군 측은 특히 조주빈과 공범으로 기소된 혐의 대부분을 조씨의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조주빈과 공모해 음란물을 제작하고 아동·청소년인 피해자를 협박해 추행하거나 성적 수치심을 주는 등 성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는 조주빈의 단독 범행이며 강군은 가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변호인은 박사방에 음란물을 유포한 것 등 일부 혐의는 인정하고 "강군이 중대한 범죄에 가담한 것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후회하며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변론했다. 강군은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 11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강군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의 이른바 '박사방'에서 '부따'라는 별명을 사용하며 피해자들에게 성 착취 영상물 제작을 요구하고, 박사방 관리·홍보와 성 착취 수익금 인출 등을 맡았다고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강군은 지난해 9∼11월 조씨와 공모해 아동·청소년 7명을 포함한 피해자 18명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 등을 촬영·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텔레그램에서 판매·배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강군은 조씨와 공모해 지난해 11∼12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윤 전 시장에게 접근해 재판장의 '비서관'으로 행세하며 2차례에 걸쳐 1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도 있다.

 

 

박사방 부따 '강훈' 얼굴 사진 및 신상 탈탈탈

박사방 부따 '강훈' 얼굴 사진 및 신상 탈탈탈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의 공범 '부따'의 신상이 공개되는 것으로 16일 결정이 났습니다. '부따'는 박사방의 자금책 역할을 하며 조주빈의 범행을 ��

goldstars.tistory.com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한씨를 범죄단체 가입 혐의로 추가 기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음 달 25일 3회 공판을 열기로 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4일 강군에 대한 2회 공판을 열어 거제시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파면된 천모(29) 씨를 비롯한 조주빈의 다른 공범들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재판부는 이날 오전 조주빈의 다른 공범 한모(27) 씨에 대한 2회 공판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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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에서 SUV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 초등생을 들이 받는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 가족은 운전자가 일부러 쫒아와 사고를 낸 거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무슨일일까?

 

피해자 누나는 당연히 서행해야 하는데 거기서 확 들어와서는 태연하게 내려서 그것만 봐도 이미 내가 얘를 칠 것 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행동밖에 안된다고 생간된다.라고 했다.

 

 

사고의 정황은 동생과 한 아이 간에 실랑이가 있었는데, 상대 아이 어머니가 자전거 타고 가던 동생을 중앙선까지 침범하면서 차로 쫒아가 고의로 들이받았다고 주장했다.

 

아이들끼리 놀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 것인데 생각해보면 아무일도 아닌 일을 가지고 동생을 차를 타고 쫒아오면서 그것도 역주행까지 해가며, 중앙선 침범하고 고의적인 사고를 냈다. 동생을 들이 받은 것이다.

 

 

코너에 들어오기 전에 보면 딱봐도 스쿨존이라고 명시되어잇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일이 벌어졌다는 것에 놀랍다는 얘기다. 얼마전 민식이법으로 인해 스쿨존 사고는 정말 가중처벌 대상이다.

 

목격자 증언에 의하면 사고 차량은 브레이크도 밟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며 왜냐면 뒤 브레이크 등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운전하는 분들이면 알겠지만 코너 구간은 서행을 한다. 하지만... 

 

가해자의 경우 부딪힌 후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은것으로 추청된다.

 

그런데 이 사건의 경우에는 또다른 문제가 있다. 고의 추돌의 경우 특수상해죄에 속하지 민식이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편으로 는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잇지만 절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특수상해죄가 적은 범죄가 아니기 떄문이다. 폭행이나 상해의 의도가 명백하게 보여서 특수폭행 또는 특수상해로 처벌 될 수 있는 게 이 사건의 쟁점이다. 보복의 의도로 자동차로 아이를 쳤다는 범죄의 심각성을 감안하면 합의가 없다면 징역살이가 있을 수도 있다.

 

현재 A군은 다리를 다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지만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으리라 생각된다. 

 

사건을 요약하면 사고가 나기 전 A군은 놀이터서 운전자 딸 B양과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딸을 때려놓고 사과하지 않아서 차로 쫒아가 쳐버린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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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자쿠와 음식점 집단감염 신호탄?

 

경기 안양시에 있는 ‘자쿠와’ 음식점 방문자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이 음식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명이다.

 

20일 안양시에 따르면 강남병원 직원 확진자(용인73번·26세·남성)와 이태원 클럽 방문자(군포33번·20대·남성)가 안양역 인근 자쿠와 음식점을 수시로 방문했다.

 

 

자쿠와는 일본식 룸 선술집으로, 그간 늦은 오후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면서 평일에는 하루 40~50명, 주말에는 하루 100명 안팎이 이용했다.

 

시는 이에 따라 확진자들이 방문한 시간대 이 음식점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함께 보건소에 연락,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

 

 

지금까지 비슷한 시간대에 해당 음식점을 방문하거나 인근에 있었다며 안양 만안구보건소와 동안구보건소에 신고한 시민은 450여명에 이른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에게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확진자들이 이 음식점을 방문한 시간대는 ▲지난 3일 오후 11시∼4일 오전 4시 ▲14일 오후 8∼11시 30분 등이다. 또 ▲15일 오후 7∼12시 ▲17일 오후 6시 30분∼18일 오전 3시에도 이 음식점을 방문했다.

 

 

아울러 시는 이동통신사와 신용카드사 등의 협조를 얻어 해당 시간대에 이 음식점을 중심으로 반경 2㎞ 이내에 있었던 주민들의 소재도 파악해 검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쿠와 음식점 입구에 CCTV가 있으나 화질이 좋지 않아 출입자들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며 “방문자들의 자발적인 신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을 방문한 사람은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에 연락해 신속히 검사를 받기 바란다”며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 음식점이 새로운 집단감염 발원지가 되는 것을 차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 관련 확진자는 안양 27번 확진자(27세·남성·호계2동 거주), 안양 28번 확진자(25· 남성·호계3동 거주), 안성 3번 확진자(28세·남성), 수원 55번 확진자(20대·남성) 등이다.

 

 

 

경기 안양시에 있는 '자쿠와' 음식점 방문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음식점이 제2의 '이태원 클럽'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Posted by kim_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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