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32기 공채 개그맨 불법촬영 누구? 32기 박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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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구동 사옥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기기를 설치한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본사 건물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A씨가 2018년 7월 KBS 공채 전형을 통해 활동하는 개그맨이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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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A씨는 KBS와 1년 공채 전속계약이 끝나고 프리랜서 개념으로 활동해왔고 지난달에도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습니다 지난달 29일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 촬영기기가 발견됐다’라는 신고가 들어오자 경찰은 현장에 출동,  불법 촬영기기를 수거한 후 용의자를 추적해왔습니다

 

용의자 A씨는 지난 1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1차 조사를 받았다. A씨는 조사를 마친 뒤 귀가했습니다.

 

앞서 해당 몰래카메를 설치한 범인이 KBS 직원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KBS 측은 2일 “경찰 측에 용의자의 직원(사원)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직원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KBS 관계자는 더셀럽에 “경찰 수사 중이라 확인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KBS 사내 연구동 여자화장실서 발견된 불법촬영 카메라(몰카)를 설치한 용의자가 KBS 공채 개그맨이라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줍니다.  2일 오전 "KBS 본사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했다가 적발되자 1일 경찰에 자수한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더불어 용의자 A씨에 대해서 2018년 7월 KBS 공채 전형을 통해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8년 선발된 기수는 32기로, 이후 KBS는 신인개그맨을 선발하고 있지 않습니다.

 

 

A씨는 1년 간의 공채 전속계약이 끝나고 프리랜서로서 활동해왔고, 지난달까지도 KBS2 '개그콘서트'(개콘)에 출연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KBS2 '개콘' 출연자 연습실, 언론노조 사무실 등이 위치해있는 KBS 연구동 여자화장실서 몰카로 의심되는 기기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영등포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이날은 장기 휴방에 들어가는 '개콘' 출연진이 마지막 연습을 위해 모인 날로 알려졌습니다.

 

 

공채 개그맨이라고 얘기가 나온만큼 좁혀지는데..

 

2018년 32기 공개개그맨은 11명이다.

"이정인 송이지 엄지윤 전수희 이가은 정진하 박대승 장준희 이재율 김두현 민성준" 이다. 

 

그럼 여기서 문제, 사진속에 범인이 있다는건데 누굴까? 

 

 

일단 가세연에서 폭로한 KBS 공채 32기 개그맨으로 인상착의를 밝혔는데요... 진짜 대단들하시네요

 

 

 

갑자기 SNS 등 완전히 폭격맞고 있다는데... 위에 32기 개그맨 명단 중에서 파란색으로 칠해놨어요

 

 

KBS 측은 "경찰이 자수한 용의자가 KBS 공채 개그맨인지 여부에 대해 확인해주지 않았다"라며 "범인이 누구인지 빨리 특정을 해줘야 마땅한 조치를 취할 텐데 논란만 계속되고 있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KBS 공채 개그맨이라 할지라도 직원은 아니"라며 "공채 개그맨은 전속계약 기간이 끝나면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전속계약 중에도 월급이 아니라 출연료를 받기 때문에 직원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