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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가방 갇힌 9살 어린이 중태 세상이 미쳤다

충청남도 천안 지난 6월1일 119에 43살인 의붓엄마가 9살 남자아이가 여행용 가방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이 되었다는 내용으로 접수가 됩니다. 리고 구급대가 도착을 하였을때에는 이미 아이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아이 눈 주변에는 멍자국이 보였다고 하며 아이를 천안 순천향대학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자가 호흡이 되지 않아 특수 장치로 인공호흡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해집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고 해서 의붓엄마가 여행용 가방 속에서 넣어 수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심정지 로 중태에 빠진 것입니다. 

이에 경찰은 9살 남자 아이의 의붓엄마를 긴급체포하기에 이릅니다. 사건 당시 아이의 아버지는 출장을 간 상태였다고 전해집니다. 9살 남자 아이의 의붓엄마는 천안동남경찰서에 입감이 되었으며 아동학대범죄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의 의붓엄마는 한달 전에도 아동학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달 머리를 다쳐 병원에 내원을 했는데 멍자국등이 있어 병원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 며 경찰에 신고를 한 것입니다. 경찰조사까지 받았으며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될 예정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에 있음에도 또 아이를 가방에 갇히게 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눈에도. 팔에도 멍이 있어 이전에 학대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함께 보려고 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피해아이의 의붓엄마에게는 친자식인 15살 11살이 사건 당시 함께 집에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의붓엄마를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며 사건 당시 함께 있었던 두 자녀가 학대를 방조했는지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건발생 얼마전...

같은 사건이 또 있다..

지난 1월에도 이와같은 아동학대가 있었지요. 서울 관악구의 자택에서 5살 딸아이를 여행용 가방에 두시간 가두어 숨지게 한 사건이였습니다. 딸아이의 엄마가 아이를 도포에 안고 응급실로 급하게 뛰어들어오면서 숨을 안쉰다 반응이 없다 아이좀 봐달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의료진은 심정지인 아이에게 20여분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아이는 사망을 하였습니다.아동학대를 의심한 의료진측에서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딸아이의 엄마는 긴급체포가 되었었죠.

의료진에게는 아이를 폭행하지 않았다라고 했지만 경찰의 조사에서 아이는 여행용 가바에 2시간 갇혀 있었고 아이의 엄마는 아이가 숨을 쉬지 않자 깨우기 위해 물을 뿌린것이 밝혀졌습니다. 

당시 아버지의 경우 사망사건과 별개로 양육과정에서 학대정황이 발견이 되었으며 어머니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아버지는 불구속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었죠.

병원에 도착을 한 아이는 온몸이 젖어 있었고 몸에 심한 멍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1심에서 어머니는 징역6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7년간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을 선고 받았습니다.

아동학대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10월 시행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작년 2 ~ 3월에 비해 올해는 13.8%가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2018년 통계의 의하면 아동학대를 하는 자는 76.9%가 부모이며 80.3%가 가정에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3월5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10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민간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해오던 현장조사. 응급조치 등관련 조치를 지자체 소속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 담당을 하게 됩니다. 2022년까진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전담요원을 단계적으로 시군구에 배치를 할 예정이 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말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blackouttuesday 뜻 , 동참해야되는 이유

사건의 발단은 무엇인가?

2020년5월25일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경찰의 강경 진압 으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되었고, 이것에 항의하는 시위 가운데 음악산업에서 근본적인 재발방지 촉구와 추모를 하면서 만들어진 캠페인 입니다. 진짜 잔인하죠

black out tuesday 의미 및 시작

화요일에 정전이라는 뜻인 블랙아웃 화요일 (black out tuesday)은 백인 경찰의 인종 차별과 강경 진압으로 지난달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George Floyd)를 추모하고 근본적인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목적 등으로 음악산업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입니다.

백인과 흑인의 인종차별은 정말 너무 무시무시 합니다.

6월 2일 화요일, 190억 달러 규모의 산업이 중단되고 라디오 쇼는 물론 음악 채널도 8분 46초의 침묵으로 추모했던 것이죠. 지난달 25일 미국 전역을 분노의 아수라장으로 만든 장본인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George Floyd)의 목을 8분 46초 동안 누르고 있었으며, 플로이드는 숨을 쉴 수가 없다고 호소했지다

결국 피해자 조지 플로이드는 사망했던 사건입니다. 데릭 쇼빈으로 인해 엄청난 시위가 시작되는데요

인스타그램에는 #blackouttuesday 함께 검은색 사각형의 하나의 사진을 게시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음반사들과 비욘세, 빌리 아일리시, 아리아나 그란데와 다른 유명인들도 시위에 참여했고 국내 아티스트들도 미국 인종차별 비판 캠페인에 참여하며 기부까지 동참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정말 무섭습니다.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 하고 미국 전역을 분노의 아수라장으로 만든 장본인, 데릭 쇼빈은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지 4일 만인 지난 29일, 아내 켈리 쇼빈과의 이혼이 결정되었습니다.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사건 직후 3급 살인죄로 기소된 데릭 쇼빈은 오크 파크 하이츠 교도소에 구금되어 있는데요. 미네소타주에서 유일하고 최대 보안 등급인 'Level 5' 교도소로 교도소와 범죄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에 소개될 정도로 악명이 높은 범죄자들이 수감되어 있다고 하네요.

플로이드의 사망 원인은 2일 발표된 부검 결과 '목 압박에 의한 심정지'로 확인돼 플로이드의 죽음은 '살인'으로 공식 분류되었고 데릭 쇼빈의 형량을 높여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 blacklivesmatter 뜻은 (블랙 라이브즈 매터)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는 의미이다.

미국에서 2012년 트레이본 마틴 살인사건 후로 시작된 사회 운동. 흑인에 대한 미국 정부와 경찰의 공권력 남용에 대한 항의로서 시작된 흑인 민권운동입니다. "Black Lives Matter"라는 구호와 해시태그가 이 운동의 대표적 상징이고요.

래퍼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어뮤직 또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이어뮤직은 '하이어뮤직 아티스트 대다수가 흑인 음악을 지향하는만큼 이번 미국에서 발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위해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른바 보수와 진보로 갈려 크게 분열된 현재 미국 사회의 상황과 맞물려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운동입니다.

특히 이 "Black Lives Matter"의 해석을 두고도 논쟁이 있으나, 이것은 "All Lives Matter"로 대표되는 반대 측의 해석인 "흑인 생명만 소중하다"가 아닌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라는 의미로 보는 것이 올바른 해석입니다.

kbs 32기 공채 개그맨 불법촬영 누구? 32기 박xx?

KBS 연구동 사옥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기기를 설치한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본사 건물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A씨가 2018년 7월 KBS 공채 전형을 통해 활동하는 개그맨이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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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A씨는 KBS와 1년 공채 전속계약이 끝나고 프리랜서 개념으로 활동해왔고 지난달에도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습니다 지난달 29일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 촬영기기가 발견됐다’라는 신고가 들어오자 경찰은 현장에 출동,  불법 촬영기기를 수거한 후 용의자를 추적해왔습니다

용의자 A씨는 지난 1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1차 조사를 받았다. A씨는 조사를 마친 뒤 귀가했습니다.

앞서 해당 몰래카메를 설치한 범인이 KBS 직원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KBS 측은 2일 “경찰 측에 용의자의 직원(사원)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직원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KBS 관계자는 더셀럽에 “경찰 수사 중이라 확인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KBS 사내 연구동 여자화장실서 발견된 불법촬영 카메라(몰카)를 설치한 용의자가 KBS 공채 개그맨이라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줍니다.  2일 오전 "KBS 본사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했다가 적발되자 1일 경찰에 자수한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더불어 용의자 A씨에 대해서 2018년 7월 KBS 공채 전형을 통해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8년 선발된 기수는 32기로, 이후 KBS는 신인개그맨을 선발하고 있지 않습니다.

A씨는 1년 간의 공채 전속계약이 끝나고 프리랜서로서 활동해왔고, 지난달까지도 KBS2 '개그콘서트'(개콘)에 출연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KBS2 '개콘' 출연자 연습실, 언론노조 사무실 등이 위치해있는 KBS 연구동 여자화장실서 몰카로 의심되는 기기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영등포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이날은 장기 휴방에 들어가는 '개콘' 출연진이 마지막 연습을 위해 모인 날로 알려졌습니다.

공채 개그맨이라고 얘기가 나온만큼 좁혀지는데..

2018년 32기 공개개그맨은 11명이다.

"이정인 송이지 엄지윤 전수희 이가은 정진하 박대승 장준희 이재율 김두현 민성준" 이다. 

그럼 여기서 문제, 사진속에 범인이 있다는건데 누굴까? 

일단 가세연에서 폭로한 KBS 공채 32기 개그맨으로 인상착의를 밝혔는데요... 진짜 대단들하시네요

갑자기 SNS 등 완전히 폭격맞고 있다는데... 위에 32기 개그맨 명단 중에서 파란색으로 칠해놨어요

KBS 측은 "경찰이 자수한 용의자가 KBS 공채 개그맨인지 여부에 대해 확인해주지 않았다"라며 "범인이 누구인지 빨리 특정을 해줘야 마땅한 조치를 취할 텐데 논란만 계속되고 있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KBS 공채 개그맨이라 할지라도 직원은 아니"라며 "공채 개그맨은 전속계약 기간이 끝나면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전속계약 중에도 월급이 아니라 출연료를 받기 때문에 직원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동건 조윤희 이혼 결정적인 이유

조윤희 소속사 입장 발표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역시 "먼저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한다"고 운을 떼며 "지난 22일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동건, 조윤희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드라마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를 넘어 부부의 연까지 맺었던 두 사람. 안타깝게도 성격 차이로 마침표를 찍었다.  
 

이동건 소속사 입장 발표

배우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면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017년 2월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추며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같은해 9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3개월 만인 12월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이나 공식석상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특급 내조와 외조로 잉꼬 부부 면모를 드러냈으나 안타깝게도 결혼 3년 만에 이혼, 다시금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해피투게더4'·'미운 우리 새끼'·'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으나, 결혼 생활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잉꼬부부로 얘기가 나왔었지만 정확한 정황은 모르나 지금까지 봤을땐 그때부터 계속해서 문제가 있었던것으로 생간된다. 연예인들의 사정은 모르지만 정말 다사다난한듯하다.

조윤희는 2002년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왕의 얼굴' '프로듀사' 영화 '공모자들' '기술자들' '럭키' '조선마술사' 등에 출연했다. 결혼 후 '해피투게더4' MC로도 활약했다.

이유가 어떻게 되었든 지금은 이혼을 한것은 확실한 사실이니 두분의 미래를 축복해줘야하는게 맞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게 .... 두분의 딸은 조윤희가 키우는 것으로 얘기가 되었지만 흠... 딸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