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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방문스타 "방탄소년단 ?"

 

온라인 연예 미디어 '디스패치'가 최근 루머로 떠돌던 ‘이태원 아이돌’의 실체를 확인했다고 18일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이태원에 방문한 '이태원 아이돌'은 가요계 '97모임' 주축 멤버들인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라고 보도했다.

다행히 정국, 차은우, 재현, 민규 등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다만 잠복기를 고려할 때 이달 10일까지 조심해야 했는데 차은우가 아스트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고 디스패치는 지적했다. 

해당 아이돌 소속사들은 상황을 파악 중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기 직전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다행히 현재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는 주춤한 모양새다.

 

 

 


18일 디스패치는 "지난 4월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97모임' 아이돌 4명이 이태원에 모였다"며 아이돌 4명의 정체가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들은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시설 2곳을 돌아 다녔다"며 "정국, 차은우, 재현, 민규 등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코로나 19 검사결과는 음성이었지만, 잠복기를 고려해 주의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

 

 

 

특히 차은우는 아스트로 컴백 활동을 펼쳤으며, NCT 재현은 SBS '인기가요' MC로 활동 중인만큼 지난 달 26일, 그리고 지난 3일과 10일 생방송에 임했다. 정국와 민규는 공식 스케줄은 없는 상황이다.

현재 이들이 방문한 이태원 유흥시설은 집합 금지 명령이 떨어진 상태로, 바와 클럽의 중간 형태인 해당 유흥시설에는 거리두기를 하기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태원 1

 

왜 이태원 클럽 톱스타 아이돌 방문에 이슈가 되었나??

 

최근 이태원 킹클럽을 시작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확진된 가운데, SNS 트위터에서 이태원에서 아이돌을 보았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글 작성자는 은연중에 방탄소년단 BTS 정국도 포함된것처럼 이야기했었는데요 결론은 자작극이고, 관심이 받고 싶어서 한 허위사실이라고 합니다. 루머니까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가 코로나19 확진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해당 글의 작성자가 "허위사실 유포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최근 트위터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그룹 멤버 A씨와 다른그룹 멤버 B씨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인근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제기됐다.

 

목격담 최초 유포자 C씨는 아이돌 가수 A씨와 B씨가 이태원 술집에 출입한 건 지난달 25일 밤부터 26일 새벽까지였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A씨의 소속사는 “아티스트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한 부분이라 방문 여부 등을 확인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B씨 측 소속사도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하며 논란을 일축하기도.

 

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C씨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루머가 퍼진 것에 대해 정말 죄송하고 제가 지핀 불 끄는 데에 최대한 힘쓰겠다. 피해보신 분들 죄송하다"는 글과 함께 사과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과문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선동질해 많은 팬분들께 피해를 끼쳤다. 첨부한 사진 또한 해당 연예인과 전혀 상관없는 사진이었다"며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진짜인 척함며 글을 올려 정말 죄송합니다. 올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로 있었음에도 생각하지 못한 채 글을 작성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C씨는 또 "이태원 클럽 관련된 글을 발견하는 즉시 다 해명하고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인용한 글들과 멘션들도 다 내려달라고 부탁하겠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위와 같은 일이 발생 후 디스패치에서 정확한 사실을 입증해주었는데요!!

 

 

'디스패치'가 최근 루머로 돌던 <이태원 아이돌>의 실체를 확인하며 보도 했습니다.

 

 

이날 이태원에 모인 아이돌은 '97모임'의 주축.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였다고 하는데요. 정국과 차은우, 재현과 민규 등은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시설 2곳을 돌아 다녔다고 합니다.

 

 

 

정국, 차은우, 재현, 민규 등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결과는, 다행히 모두 음성. 단, 잠복기를 고려할 때 최소 2주간(5월 10일까지)은 조심해야 할 기간이었습니다.하지만 잠복기간 자가격리가 제대로 지켜지진 않았습니다.

차은우는 '아스트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7일, '컬투쇼'와 '히든트랙'에 출연했다. 8일과 9일에는 각각 '뮤직뱅크'와 '음악중심'을 소화했습니다.

재현의 경우, '인기가요' MC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달 26일, 그리고 지난 3일과 10일 생방송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국과 민규는 공식 (외부) 스케줄은 없었습니다.

 

 

 

 

이태원 목격자 A씨는 '디스패치'에 "(나도) 같은 곳에 있었고, 음성이다.

 

그래도 2주간 외출을 자제했다"며 "아무일도 없다는 듯 활동하는 게 더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97모임' 멤버들이 들렸던 B유흥시설의 경우 집합 금지 명령이 떨어졌던 곳 입니다. 이곳은 바와 클럽의 중간 형태로 밀도가 높아 거리두기가 쉽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소속사들의 안일한 대응도 질타의 대상인데요다. '이태원 아이돌' 루머가 제기됐을 때, 일부 소속사는 '사생활', 또는 '확인불가'로 일관하며 숨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이들은 이미 몇몇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목격담이 솔솔 흘러나오기도 했었기 때문에 언제 터져도 터질 일이었습니다. 다만 무사히 아무일 없이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Posted by kim_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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