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우 강하늘 연애설 그녀는 이태은?

 

 

배우 강하늘이 뮤지컬 배우 이태은과 열애설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공식입장을 밝혔다.

강하늘 소속사 TH컴퍼니 관계자는 5일 "강하늘과 이태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강하늘이 2살 연상 이태은과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 함께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2019년 군 전역 후 복귀작이자 드라마 첫 주연작인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촌므파탈 '황용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촬영 중이다.

 

 

 

 

배우 강하늘이 뮤지컬 배우 이태은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5일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열애설 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사이일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태은을 비롯해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한 동료들끼리 친목 도모로 여행을 갔는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강하늘과 이태은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태은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이태은은 뮤지컬 ‘닥터지바고’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리스’, ‘두 도시 이야기’, ‘엘리자벳’, ‘위키드’ 등에 출연했다. 

 

 

 

강하늘 소속사 "이태은과 친한 동료일뿐, 연인 관계 아냐" [공식입장]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여행도 강하늘과 이태은 둘이 간 것이 아닌, '신흥무관학교' 동료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한살인 강하늘은 부산 출신으로 2007년 KBS2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했고, 2016년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시인이 삭발하는 장면을 위해 실제로 삭발 촬영을 감행하여 화제가 됐다.

 



 

 

 

Posted by kim_ficial
,
반응형

휘성 이번이 4번째... 끝인가?

 

 

가수 휘성이 최근 수면마취제 투약 후 쓰러진 채 발견되어 충격을 안겼는데요. 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무언가를 거래하는 듯한 모습이 담김 CCTV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1. 휘성 CCTV 약물 거래 정황 정리

 

 

 

앞서 경찰은 지난 3월31일 밤 8시 30분께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건물 화장실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요.

경찰은 쓰러진 남성이 가수 휘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마약류 투약 여부를 파악하고자 경찰서로 데려와 조사했습니다. 소변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현장에서는 비닐봉지와 여러 개의 주사기, 액체가 담긴 병 등이 발견되었는데요.

 

한 언론사 보도에 따른 휘성이 이처럼 투약하기 직전, 한 남성을 만나 약물을 거래하는 모습이 CCTV를 담겼다고 합니다.

CCTV 속 흰색 점퍼를 입은 휘성은 택시에서 내려 은행 앞을 서성이다 전화를 걸더니, 주차장 쪽으로 걸어가 패딩을 입은 한 남성과 만났는데요. 둘은 한동안 이야기를 나눴고 휘성은 내용물을 확인한 뒤 검은 봉지를 건네받은 모습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에서 발견된 약물은 프로포폴처럼 전신 마취제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마약은 아니지만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없인 살 수 없어 처방전이 없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최근 화제작 부부의 세계에서 의사로 출연한 김희애가 수면제에 필요한 사람에게 '처방전'을 거래 수단으로 활용하는 모습으로 연상이 되네요.

 

 

 

쓰러진 휘성을 처음 발견한 목격자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아예 제 대답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이상한 대답을 할 정도로 의식이 없었다. 추워서 떠는 듯한 떨림이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었다. 경련 같았다" 상황을 이야기 했습니다.

휘성은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에서 알게 된 사람과 거래했다"고 진술했는데요. 서울 송파경찰서는 휘성의 약물 입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데 불법적인 정황이 확인된다면 문제가 커질 수 도 있겠네요.

한편 휘성은 현재 프로포폴 투약 의혹으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북지방경찰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휘성은 이외에도 과거 에이미와의 녹취록 논란이 있었는데요. 에이미 측에서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

 

 

 

1. 과거 휘성 에이미 녹취록 논란 정리

 

 

사건은 2019년 에이미가 휘성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문제가 시작 되었는데요.

이에 당시 휘성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에이미가 휘성에게 먼저 전화해, 휘성이 누구에게 성폭행 모의 사실을 들었는지 묻는 내용, 에이미가 지목한 지인 A씨에게 전화해 자신이 그런 사실을 말한 적이 없음을 확인받는 내용, 다시 휘성이 울부짖으며 에이미에게 따지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A씨는 “나는 에이미에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너도 그런 말을 할 일도 없고, 오히려 내가 에이미를 험담 했을 때 네가 화가 나 나와 싸우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이 사실을 확인한 휘성은 다시 에이미에게 전화를 걸었다. 해당 녹취록에서 휘성은 “A씨는 내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했고 오히려 법정까지 나서 준다고 했다. 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말했습니다.

휘성의 해명을 듣던 에이미는 “네 이야기를 들으니까 내가 쓰레기 같이 느껴진다. 내가 잘못했다”고 사과했지만, 휘성은 울부짖으며 “왜 그러는 거냐. 나는 이미 사람들에게 이미 이렇게 돼버렸다. 네가 잘못됐다고 이야기해도 아무도 안 믿는다. 콘서트까지 취소됐다. 모든 계약들 무너지게 됐다. 나 이제 무슨 일하고 살아야 하느냐. 노래라도 할 수 있을까. 이제 나 아무도 안 믿는다”고 했습니다.

 

 

이에 에이미는 “내가 다 돌려놓을게. 내가 더 욕먹고 돌려놓을게. 확실히”라며 “나는 너가 대단해보였고 나는 너한테 솔직히 말해서 자격지심 같은 것도 있었고”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휘성은 “내가 왜 그 희생양이 돼야 해”라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휘성의 소속사 측은 “통화 이후 에이미는 게시 글을 삭제했고 추가 해명이 없는 상태다”며 “휘성은 성폭행 모의를 한 사실이 없다. 에이미는 제3자로부터 전해들은 잘못된 내용을 휘성이 직접 이야기한 것으로 인지해 발생한 일”이라고 전하며 사건은 일단락 된 바 있습니다.

 

 

Posted by kim_ficial
,
반응형

김재중 사과 만우절 거짓말 심했다

 

'코로나19 만우절 장난' 파장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수 김재중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김재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라고 밝혔다가 이내 "만우절 농담"이라고 했는데요. 오늘은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룹 동방신기ㆍJYJ 출신 김재중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려 물의를 빚었습니다.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그의 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으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재중이 일본에 체류하고 있어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지만, 김재중이 코로나19에 걸렸다는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김재중은 “만우절 농담”이라며 해당 글을 수정했으며, 그는 “나를 지키는 일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었다”며 “가까운 지인, 관계자분들도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가고 있다. 절대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만우절 농담으로 상당히 지나치긴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다”며 “이 글이 만우절 장난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경각심을 마음에 새기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 글로 인해 받을 모든 처벌을 달게 받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침체하고, 감염 및 사망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비판 여론이 거세고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전염병처럼 번져 오히려 혼란을 초래하는 ‘인포데믹(인포메이션 팬데믹)’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는 모두가 자중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입니다. 매년 만우절이면 가상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대형 이벤트를 준비해온 구글조차 “올해는 코로나19와 싸우는 모든 사람을 존중해 만우절 전통을 한해 거르겠다”라고 밝혔을 정도입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김재중을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김재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도 저 스스로도 인식하고 있습니다”라며 “먼저 제가 SNS 쓴 글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해 피해 받으신 분들, 행정업무에 지장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과 사과드립니다. 옳지 않다는 판단.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현재 느슨해진 바이러스로부터의 대처 방식과 위험성의 인식.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해 피해 받을 분들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재중 사과 전문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도 저 스스로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가 SNS 쓴 글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해 피해 받으신 분들, 행정업무에 지장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과 사과드립니다.

옳지 않다는 판단. 알고 있습니다.

현재 느슨해진 바이러스로부터의 대처 방식과 위험성의 인식.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해 피해 받을 분들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봄이 찾아와 따뜻해진 계절의 야외에서의 여가생활, 개학이 미뤄지고 여유로워진 시간을 활용한 밀폐된 공간에서의 접촉 등으로 제2의 제3의 코로나 패닉을 낳을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무섭습니다.저의 아버지도 얼마 전 폐암 수술을 받으시고 줄곧 병원에 다니셨습니다. 그러면서 병원에 계신 의료진과 환자들을 보면서 뭔가 화가 나기도 하고 바이러스가 남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일이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작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해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분들과는 반대로 평상시와 다를 바 없는 복장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여가생활을 즐기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에 경각심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정보매체와 인터넷에서도 크고 작은 주의를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그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서든 현시점의 위험성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제발. 귀 기울여주세요. 제발. 아프지 말고 아픔을 겪지 마세요.” 라구요.

 


제 주변에서마저도 확진자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니란 걸 확신했고 두려움은 배로 느껴졌습니다. 사람을 잃고 나서야 반성하는 태도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답답하고 힘들지만 지금보다 더.. 조금 더 노력해서 이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싶습니다.

오늘의 글… 지나치지만, 지나칠 정도의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을까라는 방법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드리고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제 글로 인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를 위해 애쓰시는 정부기관과 의료진들 그리고 지침에 따라 생활을 포기하며 극복을 위해 힘쓰는 많은 분들께 상심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김재중 만우절 거짓말 논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kim_ficial
,
반응형

소득하위 70%, 4인가구 기준 100만원 긴급재난지원 결정!


 

 

정부와 여당이 소득하위 70% 가구에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쪽으로 의견을 좁히고 있습니다. 정부안보다 더불어민주당의 의견이 좀 더 반영되었는데 아직 최종 확정안은 아니며, 마지막 결정은 문재인 대통령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소득하위 70% 기준이란?? 그렇다면 언제 지급(하부 참조)

 

중위소득은 모든 가구를 소득 순으로 순위를 매겼을 때 가운데를 차지한 가구의 소득을 말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에 따르면 중위소득 50% 미만은 빈곤층 가구, 50∼150%는 중산층 가구, 150% 초과를 고소득 가구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올해 기준 중위소득 100%는 1인 가구 175만 7,194원, 2인 가구 299만 1,900원, 3인 가구 387만 577원, 4인 가구 474만 9,174원, 5인 가구 562만 7,771원, 6인 가구 650만 6,368원 7인 가구 738만 9,715원 등입니다.

 

 

개별 지방자치단체별로 긴급 생활지원금을 나눠주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형평성 논란 차원에서 지자체에서 받는 몫을 고려해 지급하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방식은 정부가 각 시·도를 통해 신청을 받아 긴급재난 생계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기획재정부가 정부안을 내놓았고, 민주당과 청와대가 의견을 제시하는 형태였는데 정부와 여당은 회의 전부터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기재부는 긴급재난지원금의 대상을 중위소득 100% 이하로 잡았는데 이 경우 대상 가구는 약 1000만 가구가 해당이 되고 전체 가구가 약 2000만 가구라는 점에서 전 국민의 절반 가량이 혜택을 받는 방식이며, 지원 금액은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소득 하위 70~80%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는데 기재부 안대로라면 중산층이 지원대상에서 빠져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촉발된 위기 상황을 타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당은 수혜 대상을 국민의 50%에서 60%, 70%까지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중위소득 150%는 1인 가구 263만 6,000원, 2인 가구 448만 8,000원, 3인 가구 580만 6,000원, 4인 가구 712만 4,000원 등으로 사실상 고소득자를 제외한 전부가 되는 것입니다.

 

통계청의 올해 추계인구가 5,178만 명임을 고려하면 50%인 2,589만 명에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가정할 경우 13조 원 가까이 소요된다고 하며, 국민의 60%로 확대하면 15조 5,000억 원, 70%면 18조 원이 소요가 됩니다.

 

 

당정청 회의에서는 지원대상을 두고 중위소득 150% 이하로 조율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 경우 지원대상은 약 1400만 가구가 된다고 하며, 이는 전 국민의 70%가량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고 지원금액은 정부안대로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는 재정건전성을 고려한 정부안도 무시하기 힘들지만, 민심과 피해규모 등을 감안할 때 여당의 목소리가 더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생계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상품권 지급안이 유력하고, 시기는 4·15 총선 뒤인 5월이 될 전망입니다.

Posted by kim_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