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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얼굴 변천사..리즈 비교 지금은 완전 xx인형?

 

박봄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2020)'에 초대가수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서 열린 레드카펫에서 박봄은 완벽한 비주얼로 배우보다 더 시선을 끌었습니다. 

 

박봄은 주황색 체크 무늬의 자켓과 치마를 세트로 입고 남다른 각선미를 선보였습니다. 박봄의 다리는 군살이 하나도 없는 매끈한 라인을 자랑해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박봄의 '제56회 대종상 영화제(2020)'에 초대가수 축하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박봄은 프로페셔널하게 혼자서 무대에서 완벽한 춤과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역시는 역시입니다. 얼굴은 변햇지만 목소리는 변하지 않은것인데요..

 

 

특히 박봄은 귀여운 외모와는 반전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였습니다. 팬들은 박봄의 무대 사진을 SNS에 올리며 박봄의 무대에 감탄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얻갈린다 왜 저렇게까지 얼굴에 신경을 쓸까?

안해도 이뻤는데 하면서 말이다..

 

 

이들은 "오늘 봄님 무대 엄청 완벽", "춤도 표정도 엄청 멋있었어요", "우리 봄이 너무 귀여워", "너무 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박봄의 다소 부은 듯한 얼굴에 대해 의견을 냈습니다.

 

누리꾼들 중에서는 "얼굴이 많이 붓는 편인가", "박봄 리즈 모습이 좋았는데", "얼굴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공식석상에 등장한 2NE1 출신 박봄의 리즈 시절부터 박봄 얼굴 변천사 등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3일 오후 대종상영화제 포토월에 선 박봄에게서 이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자 팬들 사이에서 데뷔초 박봄 리즈 모습과 박봄 얼굴 변천사가 소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애니콜 광고에 이효리와 함께 출연한 박봄은 빼어난 미모와 춤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2NE1로 데뷔 이후 박봄은 타고난 보컬 실력에 쭉 뻗은 각선미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박봄 외모가 점점 변하자 일각에서는 성형중독이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았습니다. 다만 박봄의 부은 얼굴은 임파선염일 수도 있다고, 과거 박봄은 엠넷 '2NE1 TV 시즌2' 2화에서 임파선이 부어 얼음물로 목을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박봄은 지난 2006년 애니콜 시리즈 '애니스타' 뮤직비디오, CF에 출연해 데뷔 전부터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봄 모습은 박봄 얼굴 변천사 중 현재까지도 팬들에게 '박봄 리즈'로 회자될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합니다. '박봄 리즈' 모습을 담고 있는 '애니스타'는 톱스타 이효리가 스타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 박봄을 자신의 대역으로 세우고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박봄은 본인 리즈 시절로 언급되는 '애니스타' 촬영 당시에 대해 "내가 휴대폰을 끼웠다 뺐다 하는 장면이 있는데 촬영이 계속 반복됐다. 이효리 언니가 보다 보다못해 감독님께 '얘 그만 시켜라'라고 했다"라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애니스타' 출연 때 모습과 많이 달라진 비주얼의 박봄에 대해 "박봄 리즈는 애니스타 때다", "다시 그때 모습을 볼 순 없을까" 등 박봄 얼굴 변천사에 아쉬움과 그리움을 드러내는 팬들이 늘고 있습니다.

 

 

박봄은 2NE1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2016년 11월 말, 2NE1의 해체를 공식화함과 동시에 박봄도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소속사 없이 지내면서 큰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그 후, 박봄은 2018년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손을 잡았고, 싱글 앨범 '봄'을 선보이며 2019년 3월 12일 솔로 가수로써 성공적으로 컴백하였습니다.

 

 

박봄은 13살 때 혼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굴드 아카데미 졸업 후 레슬리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나 부모님 몰래 버클리 음대로 학교를 바꾸었습니다. 미국에 있을때는 박봄의 이모님이 박봄을 봐주셨다고 합니다.

 

박봄은 2002년 한국으로 돌아와 오디션에 참여, 2005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에 합류하였습니다.

 

 

또한 마약밀수 혐의 논란도 일어났었죠 ...

 

2014년 6월 30일 박봄은 과거 2010년 10월 마약류 밀수 혐의로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박봄은 2010년 10월 국제 우편을 통해 마약류 약품으로 분류되는 암페타민이 함유된 에더럴 82정을 포장된 케이스에 젤리로 기록하여 국내로 들여오고 박봄의 할머니가 물품을 수취받았습니다. 해당 물품이 인천 국제공항 세관에 바로 적발되었고 검찰은 수사를 하게 됩니다. 

 

박봄이 마약 밀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박봄은 치료 목적으로 구입했고 몇 년간의 병력기록과 처방전을 제출하여 해당 약품이 순수한 암페타민이 아닌 암페타민 성분이 포함된 치료제인 아데랄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 약품은 본인의 치료 목적으로 한 것이고 국내에서 마약류로 분류된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현 거주지가 아닌 할머니 댁으로 물품을 받으려 한 것 역시 거주지를 자주 비우는 직업 특성상 집에 상주하는 할머니가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후 검찰은 일반인과 달리 명확한 신분인 연예인이기에 도주 우려가 없는 데다 치료 목적임이 증명되었고, 해당 에더럴 양에서 마약 암페타민을 만들 수 없고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하여 입건유예조치를 취했습니다.

 

박봄이 입건 유예 후 논란이 더욱 가속화되게 됩니다. 박봄은 입건유예 처리된 것이 입건조차 시키지 않았고 오직 담당 검사 선에서 사건을 백지화시켜 검찰의 봐주기 수사라고 논란이 됩니다. 또한 불법인지 모르고 반입했다는 박봄의 해명에 왜 할머니 젤리로 속여서 들어온 것이냐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논란이 된 '입건유예' 처리는 범죄행위는 인정되나 기소를 안 한 것으로 당시 법조계 관계자들은 마약 의혹 범죄에서 입건 유예하는 것은 이례적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명의로 젤리류와 같이 반입한 점도 아직도 의문점으로 남아있습니다.

 

박봄의 마약 밀수 논란은 현재도 많은 의문점을 제기하며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검찰의 기소조차 하지 않은 처분은 기소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전적으로 검찰의 재량이므로 법적으로 문제도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박봄이 법적인 문제는 없더라도 많은 의혹은 그녀가 불법임을 알고도 밀반입을 시도한 것이든 아니든 현재까지도 비난받고 있으며 법적 책임과는 별개로 박봄이 짊어지고 가야 하는 도덕적인 책임으로서의 짐이 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kim_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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