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기념 2021년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명절에 놀러가기도 힘들고 친척들과 모여서 옹기종기하는 옛날 모습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것은 해야되기 때문에 정부에서 온누리 상품권 헤택을 준다고하니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설 명절이 있는 2월에 전통시장을 이용해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할 시 10% 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최대 100만원어치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혜택이 끝이 아니였어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원래 상품권의 할인율은 5%,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이었는데 2월에는 각각 2배로 늘어난다. 최대 100만원어치 상품권을 90만원으로 살 수 있다. 이 상품권은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시중은행 16곳에서 현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온누리상품권의 경우 올해 12월까지 10% 할인을 받아 살 수 있는데, 월 구매 한도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었다.
이달에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온라인에서 10만원, 온·오프라인에서 5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각각 3만원·5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도 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농협 등 6개 은행 앱과 티머니 등 10개 간편 결제 앱에서 살 수 있다.
이미 3400만 명이 가입한 제2의 건강보험으로 알려진 실비보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비보험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계속해서 읽으시면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
다른 종신보험은 들지 않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실비 보험을 가입 해놓았을 것입니다. 실비보험은 아시다시피 보험자가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를 보상해주는 보험입니다.
실비 보험료 왜자꾸 오르는 거죠?
실비 보험은 크게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갱신형은 보장을 원하는 기간 동안 계속 보험료를 납부해야하고 일정 기간마다 보험료가 갱신됩니다. 반면, 비갱신형은 정해진 기간 동안 변동없는 보험료를 납부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예전과 달리 갱신형 실비보험만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보험료가 동일하게 유지되기보다는 갈수록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가입 시기에 따라서 보장 금액이나 보장 범위, 본인 부담금에도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2009년 8월 이전 가입자
2009년 이전 실비보험은 보장범위가 지금보다 훨씬 넓습니다. 한의원 치료나 교통사고도 상황에 따라서 보장을 해줬고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자기부담금이 적다는 것입니다.
아래 캡처사진은 '사이다경제'에서 복사해왔으며 2009년 8월 이전 실비 가입자에 해당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보장범위가 넓은 만큼 보험이 한 번 갱신될 때 보험료의 인상 포폭도 크다는 가장 큰 단점이 있네요. 젋을 때는 보험료 할증폭이 크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할증폭이 커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젊을 때보다 노년층이 더 많이 아프고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단점을 보완하고자 2009년 8월부터는 실비보험의 보험료가 비교적 저렴해졌습니다.
2009년 10월 ~ 2013년 3월 가입자
보장의 범위도 줄어들고 자기부담금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의원이나 교통사고는 보장에서 제외되었으며 100만 원의 병원비가 나오더라도 90만원 정도 보상 받을 수 있도록 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2013년 4월 이후에도 몇 차례 개정을 거쳐서 현재의 '착한 설비'가 탄생했는데요. 착한 실비는 이전의 실비보험보다 한층 더 저렴해진 상품이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해외에 나가면 이력이 필요하다고 사진도 첨부하였습니다. 이와같은 방법들이 저렴한 대신 비급여 3종 특약을 설정해 일부 치료는 별도 규정으로 보상하게 되어있습니다.
2013년 이전에 실비보험을 가입했더라도 착한 실비보험 제도로 인해 전환이 가능한 제도가 새로 생겼습니다. 누구나 착한 실비로 전환을 하라고 하고 또 누구는 하지 말라고 하고, 아주 대혼란 상태 입니다.
내가 기존 보험을 유지할까? 아니면 해지를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의논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아래 링크로 가게되면 자세한 내용을 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나에게 잘 맞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상황별로 어떤 선택이 유리할지 간단하게 정리해봤는데요. 어디까지나 최종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각자 개개인의 상황에 잘 맞게 유지를 잘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합니다.
3차 재난지원금 신청 후 지방정부에서도 인당 또는 가구당 10만원 씩 지급하는 방안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2차 재난지원금 및 3차 재난지원금까지도 소상공인들에게만 지급하고 개개인들에게는 지급이 되지 않아서 인데요. 이렇게 된것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시작으로 지방에서 계속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 된 계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