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계상 이하늬 결별 7년연애 헤어진 이유 안타깝네

 

배우 이하늬와 결별한 윤계상이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윤계상 배우는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계약 해지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은 7년간 공개 열애 끝에 최근 헤어졌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윤계상은 현재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배우 윤계상(42)과 이하늬(37)가 결별했다.11일 윤계상과 이하늬는 7년 간의 연인 관계를 최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진 일로, 연예계 대표 스타커플이었던 만큼 주변인들도 결별에 대해 많이 안타까워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하는 두 스타의 만남 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윤계상과 이하늬는 공개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사랑받았다.

 



연애와 동시에 배우로서도 날개를 달았다. 국민 아이돌그룹 god 멤버이기도 한 윤계상은 드라마 '라스트'(2015) '굿와이프'(2016) 영화 '소수의견'(2015) 등을 거쳐 지난 2017년 '범죄도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윤계상 배우는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며, 긴 시간동안 함께 해준 윤계상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윤계상은 지난 2013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해왔다. 당시 연인이었던 이하늬 역시 이적하면서 한솥밥을 먹었다.

 

 

더불어 영화도 흥행하며 배우로서 흥행력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하늬 역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2015), '역적'(2017)에 이어 지난해 '열혈사제'와 '극한직업'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맹활약하며 배우로서 꽃을 피웠다. 

 


이처럼 연인이자 동료로 함께 하며 연기 인생의 중요한 지점을 함께 해온 두 사람이지만, 최근 7년간의 연애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결별의 아픔을 딛고 더욱 일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하늬는 다수의 차기작 출연 논의와 함께 해외활동도 준비 중이다.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번 결별설은 사실이었다. 올해 초 윤계상과 이하늬는 헤어졌다. 본지의 단독 취재 결과 윤계상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1년여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이하늬와 결별 후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한솥밥을 먹기 불편하다고 생각한 것. 이 부분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으나 아직 확답을 받진 못 한 상태다.  

 

윤계상·이하늬 결별설→윤계상·이하늬 소속사 “확인중” 

윤계상·이하늬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윤계상·이하늬 소속사가 진위 파악에 나섰다.

 



윤계상·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동아닷컴에 “윤계상·이하늬 결별 보도를 접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확인하는 대로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교제 중임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공개 스타커플로 주목받았다. 각자 분야에서 활동하면서도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꾸준히 결혼설과 결별설 등에 시달리기도 했다 

Posted by kim_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