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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감스트, 생방송 난입 후 아나운서와 열애 주장?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감스트의 생방송 도중 괴한이 난입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5일 감스트는 아프리카TV를 통해 킴성태, 킹기훈, 김봉준 등 3명의 BJ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이 시작되고 얼마 뒤 시청자로 추정되는 한 괴한이 난입해 "잠깐만 나오라"며 소리를 치는 장면이 생방송에 담겼다. 갑작스러운 난입에 방송은 50분 가량 중단됐다.

이후 방송을 재개한 감스트는 "(괴한이) 2일 전에도 자신의 회사 '감스트컴퍼니'를 찾아와 매니저를 폭행했던 사람"이라면서 "이 사건으로 매니저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감스트의 설명에 따르면 괴한은 '감스트가 MBC에서 활동하던 당시 함께 방송하던 아나운서와 사귀었다' '방송 도중 본인(괴한)에게 욕설을 퍼부었다'등의 주장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스트는 현재 괴한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다. 감스트는 게임이나 스포츠를 주 분야로 하는 1인 방송 제작자로, 6일 기준 유튜브 구독자 172만 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2018년 방송 인기에 힘입어 MBC 축구중계 해설을 맡았으나, 발언 논란이 일어 지상파 방송 은퇴를 선언했다.

 

 

 

BJ 감스트 그는 누구인가??

 

 

 

BJ 감스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축구전문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감스트는 BJ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2018년 K리그 홍보대사에 이어서 MBC 2018 러시아 월드컵 디지털 해설위원에까지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된 인물이랍니다. 그는 1990년생으로서 키는 170이며 고향 출생지는 광주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조선대 졸업이네요.

 

이런 가운데 이날 윤종신은 감스트에게 "활동명이 왜 감스트냐"고 물었고, 감스트는  "친구의 추천으로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됐다. 그리고, 닉네임을 정해야 했다"고 운을 뗐답니다. 이어 감스트는 "'뭘 할까' 하다가 당시에 박지성 선수의 라이벌로 영입을 한다 했던 감스트 선수의 이름을 땄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감스트는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이라는 이름의 노르웨이 축구선수랍니다. 서형욱은 축구선수 감스트에 대해 "나름 유명했던 선수"라고 밝혔답니다. 그리고, 감스트는 "지금은 제가 더 유명하다. 어머니들도 많이 아는 상황이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Posted by kim_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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