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승현 학폭 끊임없는 연예계 폭행...

 

모델 겸 연기자 강승현 측이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확인 중이다"라고 답했는데요. 한 네티즌은 앞서 네이트판에 글을 올렸죠. 

 

먼저 "모델 겸 배우, '독전', MBC-TV '검법 남녀', 넷플릭스 '나홀로 그대' 출연자는 집단 폭행 주동자"라고 했습니다.

네티즌은 "중 2때 집단 폭행을 겪었다. 누군가 친구 과자를 빼앗았고, 이에 누구신데 그러냐고 물어봤다"고 했죠.

 

한 무리가 시비를 건 건데요. "주동자 B는 친구랑 같이 맞을지, 혼자 맞을지 결정하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네티즌은 "친구를 보내자마자 얼굴을 수차례 내리쳤다. 안경은 휘어지고, 수많은 학생이 절 지켜봤다"고 했죠.

 

다른 날 쉬는 시간에도 교실에 찾아왔다는데요. "시험 끝나면 창조관 앞으로 오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승현에게 맞은 장소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네티즌은 "몇 대 맞을지 정하라더라. 2~3명이 절 붙잡고, B는 주먹으로 제 배를 때렸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이후 우연히 TV를 보다가, 슈퍼모델 대회에 나온 B를 봤다네요. "억울해서 잠을 잘 수 없었다"고 털어놨죠.

 

네티즌은 "계속 화제 돼 안 보고 싶어도 피할 수 없었다. 제 삶은 펴보려고 해도 펴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어 "더는 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 저 같은 피해자들 상처가 보듬어지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최근 잇따르는 연예계 '학교폭력' 논란의 새로운 사례가 등장했다. 22일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델 겸 배우이자 독전, 검법남녀, 나홀로 그대 출연배우는 집단폭행 주동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는 “며칠 전 커뮤니티에 올라온 '연예인 닮은꼴 예비신부 피디는 집단폭행 가해자입니다' 글을 보고 용기 내 글을 올린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손가락이 후들거린다”며 "떠올리기 고통스러운 기억"이라고 전했습니다.

모델 출신 배우 강승현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22일 김유진 PD의 집단폭행 가담 의혹 글이 올라온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모델 겸 배우이자 독전, 검법남녀, 나 홀로 그대 출연배우는 집단폭행 주동자입니다”라는 글도 게재되었는데요

 

 

중학교 시절이면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기억하고 있는 피해자

 

 



해당 글을 쓴 네티즌은 “제가 중학교 2학년 2학기에 겪은 집단폭행이다. 저와 친구는 일찍 하교하는 중에 교복을 입은 가해자 A가 제 친구가 들고 있던 과자를 뺏었다. 제가 ‘누구냐, 누군데 남의 과자를 뺐냐’라고 하자 A는  ‘너 내가 누군지 아냐, 너 몇학년이냐’라고 했다. 제가 2학년이라고 하자 A는 ‘어디서 선배한테 반말이냐. 사과해라’고 했고, 저는 A에게 사과할 이유가 없어서 친구를 데리고 다시 갔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그때 뒤에서 A가 소리를 지르며 자기 무리들을 모았고 그 무리 중에 집단폭행 주동자인 B가 있었다. B는 제 어깨에 어깨동무를 하며 내리막길을 내려가게 했다. B는 ‘너 뒤에 빽이 있냐’고 물었고 없다고 했습니다. B는 친구와 같이 맞을지 저 혼자 맞을지 결정하라고 했다. 친구를 보냈고, B는 제 머리와 얼굴을 수차례 때렸다. 제 안경은 바닥에 떨어져 휘어지고 머리는 산발이 됐다. 같은 반 학우를 포함한 하굣길의 수많은 학생들이 저를 지켜봤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또 이 네티즌은 “다시 B가 제 이름과 반을 물어보고 마지막으로 뺨을 치더니 자기 무리들과 건너편 본인이 사는 훼밀리아파트로 걸어갔다”라며 “처음 겪은 폭행에 대한 두려움과 수치심에 얼굴만 터질 듯이 달아오르고, 목이 아프도록 끅끅만 대며 집에 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집에 오자마자 방문을 닫고 오열했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울어본 기억은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이후에도 B가 자신을 찾아와 폭행했다. 이 네티즌은 “2008년 친구 집에서 TV를 보다 슈퍼모델 대회라는 프로그램을 봤고 참가자로 나온 B를 봤다. B는 우승을 했고, 심사위원은 B의 인성을 가장 크게 보고  뽑았다는 말을 듣고 한동안 억울함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저에게는 또 다른 지옥의 시작이었는데 B에게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순간이었다”라고 토로했는데요


아울러 “잊자 하며 살고 있는데 독도에 관한 개념글을 올렸다고 화제가 되고 친한 연예인들과 친분으로 또 화제가 되더라. 드라마, 라디오 게스트, SNS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해자를 제가 더 이상 피할 방법이 없어 글을 올린다”라며 “증거로는 제 중학교 졸업앨범, 증인으로는  지금도 연락하는 제 친구들, 만약 허위사실 유포나 사실적시 명예훼손 등으로 협박한다면 증거들을 추가로 올리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이 네티즌은 “B는 원래도 잘 사는 집으로 알고 있고, 그동안 벌어둔 돈으로 친한 연예인 지인들과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는 것까진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을 거다. 그러나 앞으로 매체를 통해서는 더 이상 보지 않고 싶다”라며 “제 삶은 그 날 찌그러진 캔처럼 찌그러져 아무리 펴보려고 해도  구김은 펴지지 않는다. 그 구김을 안고 사는 것은 제 몫이다. 그러나 더 이상 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고, 저 같은 악몽을 끌어안고 사는 피해자분들의 상처들이 조금이나마 보듬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네티즌이 언급한 B씨는 강승현이다.

 

 

 

강승현은 드라마 ‘나 홀로 그대’, ‘검법남녀’, 영화 ‘독전’에 출연했다. 여기에 해당 글에서 언급한 2008년 슈퍼모델은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로 당시 강승현이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글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장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가원중학교 인근이다. 강승현 역시 가원중을 졸업했는데요

해당 글이 퍼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강승현 인스타그램에 ‘학폭’ 의혹을 해명해달라고 댓글을 달았고, 결국 강승현은 ‘댓글 기능’을 제한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던 게시물을 모두 내렸다. 이와 관련해 강승현 소속사 측은 OSEN에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승현은 2008년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 1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챔피언’ ‘독전’ ‘기방도령’,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나홀로 그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입니다.

 

 

여기서 부터 피해자가 쓴 글. 정말 디테일하기 때문에 이것이 거짓일리 없다.

 

 

 

제발 연예계도 인성이 바탕이 되는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 피해자들이 학폭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그 후유증은 말로 표현 못할 것이다. 하지만 가해자는 언제나 발뻣고 잘 잔다는 것이다. 이제는 가해자가 힘들게 보낼 시간이 온것 같다.

 

 

화이팅.

 

강승현 학폭 추가 증언 나왔다!

 

 

러면서 “증거로는 제 중학교 졸업앨범, 증인으로는 지금도 연락하고 있는 친구1과 친구2, 성인이 된 이후 터놓고 이야기했던 지인 3명이 있다”며 “만약 허위사실 유포나 사실적시 명예훼손 등으로 협박한다면 증거를 추가로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강승현이 이럴것이라는 걸 예측했다는 것도 소름돋는다... 도대체 인성이 어땟길래.. 예측까지 가능?

 

 

ㄱ씨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 강승현 측이 법적 대응 방침을 알렸기 때문이다. 강승현의 소속사 비스터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입장을 내고 “강승현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허위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면서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소속사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소속사의 입장이 나오자 ㄱ씨는 예고대로 추가로 증거로 주장하는 사진을 올렸다. ㄱ씨는 가원중학교 일대 지도 사진을 캡처해 자신이 폭행을 당한 곳의 위치를 지목했다. 가원중학교의 졸업 앨범과 졸업장을 함께 올렸다. 강승현 또한 가원중학교 출신이다.

 

지인과 나눈 카톡 대화 메시지 내용도 첨부했다. 해당 글에서 ㄱ씨의 지인은 “당시가 기억난다. 그때도 네가 괜찮다고 했었지만 뭐라 할말이 없다. 네가 자세히 얘기하지 않아서 저렇게 심하게 맞은 줄도 몰랐다”며 “우리다 저 언니(강승현) 티비 나올 때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광고

 

ㄱ씨는 “(강승현이)이렇게 나올 줄 알았다. 증인 중 한명 증거 추가했고 나머지는 법대로 차차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승현에 대한 폭로 글이 이어지자 누리꾼들은 강승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몰려가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Posted by kim_ficial
,